[천지일보 홍천=김성규 기자] 강원도 홍천군(군수 허필홍)이 코로나19 유입 방지와 홍천군민의 개인위생 인식개선을 위해 지난 24일 홍천읍 꽃뫼공원에서 ‘클린강원만들기 범도민 캠페인’을 펼쳤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을 위하여 군 관계자를 포함 최소 인원만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강원셀프클린샵 1호점’ 지정스티커 부착 행사 후 곧바로 7일간의 방역 활동을 시작했다.
이날 캠페인은 ▲홍천읍 민간단체 2개조 ▲홍천군 보건소 4개조 ▲홍천군청 공무원 4개조 ▲홍천축협 방역팀 ▲홍천군자율방재단 등 민관 합동 방역팀이 홍천시장 일원을 소독·방역했다.
면 지역에서는 민·관 합동 방역팀이 캠페인 시작과 동시에 해당 면 지역에 대한 방역을 했다.
천지일보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김성규 기자
Gsungkyu@gmail.com
다른 기사 보기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