격리해제자 총 1540명
[천지일보=이수정 기자]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환자가 총 8413명인 것으로 확인됐다.
18일 중앙방역대책본부(중대본)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가 전날 0시보다 93명이 증가했다. 국내 사망자는 이날 0시 기준 총 84명이다.
신규 확진자 93명을 지역별로 살펴보면 대구 46명, 경북 9명, 서울 5명, 경기 15명, 인천 1명, 광주 1명, 울산 2명, 세종 1명, 강원 1명, 충북 1명, 충남 3명, 전북 2명, 전남 1명, 검역 5명 등이다.
격리 해제된 확진자(누적)는 전날보다 139명이 늘어나 총 1540명이다. 격리 중인 환자는 49명 감소해 6789명이다.
검사 대상 현황을 보면 총 29만 5647명이며 이 중 27만 888명이 음성 판정을 받았다. 1만 6346명은 검사결과 대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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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정 기자
crystal94@newscj.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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