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이수정 기자] 대구 서구 한사랑요양병원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52명이 발생한 것으로 확인됐다.
18일 시에 따르면 방역 당국은 전날 오후 늦게부터 한사랑요양병원에서 확진 환자가 무더기로 추가된 것을 파악했다.
현재 보건당국 등은 추가 확산 방지 등을 위한 조처를 하고 있다.
대구시 관계자는 “정확한 내용은 아직 말할 단계가 아니며 해당 요양병원에 대한 대책을 마련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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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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