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김현진 기자] 한국토픽교육센터 토픽코리아(대표 오세형)와 글로빛㈜(대표박사 전성욱)가 지난 12일 동작구 사당동 소재 토픽코리아 본사에서 국비교육 등 온라인 및 오프라인 교육콘텐츠 개발 및 발전에 실제적인 도움을 제공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한국토픽교육센터 오세형 대표, 도서출판 참 김형년 이사와 글로빛 주식회사 대표 박사 전성욱, 신동호 부대표(경영학박사) 등이 참석했다.
향후 양 기관은 상호 협력을 통해 온라인 및 오프라인 방법으로 이뤄지는 논문작성 및 통계처리 등 교육 활동 발전을 위해 상호 정보를 교류하며, 연구에 참여하는 지도박사와 직원들의 역량을 활용, 양사의 교육 콘텐츠를 발전시키는 데 협력하게 된다.
토픽코리아는 온라인 콘텐츠 제작 기술을 바탕으로 글로빛에서 개발한 강의 콘텐츠를 제작, 홍보 및 운영하며 글로빛은 토픽코리아에게 논문작성 및 통계분석 등 다양한 강의 콘텐츠를 제공하기 위해 박사급 인력을 적극적으로 지원한다는 내용이다.
논문컨설팅 기관 글로빛은 국내외 학술지 및 논문 통계분석, 청소년 논문컨설팅, 석사·박사 논문컨설팅 전문기관으로 1:1 맞춤형 논문컨설팅, SPSS, AMOS, SAS 등 다양한 통계프로그램을 활용한 통계분석, 표절 및 연구윤리 검증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한편 글로빛 논문컨설팅은 고객의 요구 사항을 철저히 분석한 후 개인에게 맞는 논문 맞춤지도를 진행하고 있다.
토픽코리아LMS는 현재 다년간 축적된 운영노하우를 기반으로 학습자뿐 아니라 온라인 교육기관의 니즈에 부합하는 학습관리시스템(TK1-LMS)을 출시했다. 온라인 교육기업들이 안정적으로 운영할 수 있고 새롭게 이러닝 교육사업을 시작하는 교육기업의 초기 투자비용 및 운영부담 최소화, 기존 LMS운영업체의 시스템 이전의 어려움 및 부담을 최소화하기 위해 학습관리시스템에 대한 무료 컨설팅, 사이트 이관에 필요한 업무 지원, 도입 전 데모버젼 체험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면서 원격교육 플렛폼 시장에 발을 내딛고 있다.
관계사인 토픽코리아 베트남 법인은 베트남에 한국어 교육법인을 설립해 현재까지 성공적으로 브이토픽(V-TOPIK) 한국어학원을 하노이에서 운영하고 있다. 현재 토픽코라아(TOPIK KOREA) 브이토픽은 2014년 베트남 하노이에 설립 이래로 고급 한국어 통번역과 토픽(TOPIK) 준비과정에서 하노이 1위라는 입지를 다지고 있다.
도서출판 참은 참 외국어로서의 한국어교육의 이론과 실제, 한국어 1‧2, 토픽(TOPIK)시리즈 등 한국어 교재와 관광통역안내사, 청소년상담사 교재, 한국어교원 필독서 ‘나는 한국어 교사입니다’와 여행필독서 ‘고수의 여행비법(항공편)’ ‘리얼 크루즈 여행’, 기독교서적 ‘하나님을 만나면 보이는 것들’ 등 각종 단행본을 발간하는 출판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