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0% 온라인 수업 보육교사 과정 마지막 개강 (사진제공; 미래원격평생교육원)

[천지일보=김민아 기자] 온라인 자격 취득 전문 기관 미래원격평생교육원(http://www.tltb.co.kr, 원장 문규식)이 오는 3월 8일에 개강하는 보육교사 자격증과 사회복지사 자격증 취득 과정 수강생을 다음 달 7일까지 모집한다.

이번 개강은 오는 8월 영유아보육법 개정령 도입을 앞두고 온라인으로 보육교사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는 마지막 기회라는 게 미래원격평생교육원 측의 설명이다. 개정령이 적용되면 현재 100% 온라인 수업 중 9개의 과목이 출석 수업으로 진행돼 학습자들의 시간과 비용 부담이 증가된다.

미래원격평생교육원은 합리적인 수강료를 지원하기 위해 이번 학기의 보육교사와 사회복지사 자격증 취득 과정 수강료를 최대 61%까지 할인한다. 5과목 이상 수강 시 할인이 적용돼 시 한 과목 당 5만 8500원에 수강하게 된다. 모바일 수강신청 시 백화점상품권 2만원권을 추가 증정해 풍성한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최대 6만원 상당의 백화점상품권을 받을 수 있는 친구 추천 이벤트를 진행한다. 친구에게 본 교육원을 소개하고, 친구가 6과목 이상 수강할 시 백화점상품권 2만원권을 친구와 피추천인 모두에게 증정하며 최대 3명까지 추천 받을 수 있다.

미래원격평생교육원 문규식 원장은 “보육교사 자격증은 8월부터 개정령이 도입되는 가운데 학습자의 최종학력에 따라 적용 기준이 차이가 있어 개별 상담을 통한 학습 계획이 필요하다”며 “개정령 도입 전 현 규정으로 취득할 수 있는 마지막 기회이기 때문에 수강생이 몰릴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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