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박혜옥 기자] ‘골든디스크’ 시상식에 참석한 걸그룹 EXID의 멤버 하니가 자신의 SNS를 통해 공개한 사진이 새삼 눈길을 끈다.
하니는 지난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태환아 보고 싶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하니는 해병대 복장을 한 남동생과 나란히 카메라 앞에 앉아 있다. 특히 카메라를 바라보며 입술을 쭉 내밀고 있는 두 사람의 닮은 듯 닮지 않은 듯한 묘한 모습이 눈길을 끈다.
한편 하니가 속한 걸그룹 EXID는 20일 오후 서울 동대문구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열린 ‘제30회 골든디스크 어워즈’에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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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혜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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