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신천지예수교회, 총회장 이만희)이 창립 40주년을 맞았다. 기성교단에서 ‘이단’ 프레임을 씌워 신천지예수교회에 대한 온갖 핍박을 일삼는 과정에서도 ‘진리의 말씀’을 찾아나선 성도들이 기하급수적으로 늘면서 신천지예수교회는 급성장을 거듭했다. 특히 지난 2019년 10만 3764명의 수료생을 배출한 데 이어 2022년과 2023년에 각각 10만 6186명과 10만 8084명의 수료생을 배출하며 유례없는 성장세를 보였다. 신천지예수교회를 다니는 이들은 이구동성으로 “밖에서 듣던 것과 천지차이”라고 말하고 있다. 기성교단과 신천지예수교회는 무엇이 달랐는지 그들의 이야기를 들어봤다.
부산야고보지파 박행림(58, 남, 부산 해운대구 재송동)
신천지 말씀을 듣기 전과 후에 달라진 점을 한마디로 표현한다면, 긴 어둠의 터널을 빠져나와 밝은 빛과 맑은 공기를 만난 느낌처럼 바른 소망의 삶과 진리의 말씀과 함께하는 참 신앙인의 삶을 살 수 있게 변화됐다는 것입니다.
경외심이나 질서 같은 하나님 한 분만 바라보며 가는 진지한 종교인으로서의 삶의 자세로 제 자신이 바뀌게 됐습니다.
신천지 신앙을 하면서 은혜가 됐던 부분은 이전 신앙이 제 자신만을 위한 ‘기복신앙’이었다면 신천지 신앙을 알아가면서는 남에게 ‘기쁜 소식’인 복음을 반드시 전해야 하는 마음으로 신앙을 하게 된 점입니다.
현재 저는 신천지 신앙을 통해 합력해 선을 이루고자 노력하고 형제의 아픔을 진심으로 걱정하고 위로하는 장성한 자가 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뜻이 무엇인지 궁금해 하고 하나님의 마음을 닮아 가보려 시도하는 것, 저와 하나님의 관계를 생각하는 저를 발견하는 것 등 은혜 되는 일이 너무나도 많습니다.
사람에게 상처를 받은 적도 있지만 말씀을 통해 조금씩 성숙해가는 과정 속에서 제 자신을 스스로 돌아볼 수 있게 됐고, 신앙은 사람이 아닌 하나님과 예수님만 바라보고 가야함을 더욱 느끼게 됐습니다.
신천지는 성경대로 창조된 진정한 하나님의 나라 새 하늘 새 땅입니다. 교명처럼 맑고 깨끗해 공의공도하며 항상 최선의 성군이 되기 위한 참 신앙인들이 모여 신앙하는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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