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가 간추린 이슈종합

‘고발 사주’ 의혹으로 재판에 넘겨진 손준성 대구고검 차장검사(검사장)이 31일 오전 서울 서초구 중앙지법에서 열린 공직선거법 위반, 공무상 비밀누설 등 혐의 사건 1심 선고 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출처: 연합뉴스)
‘고발 사주’ 의혹으로 재판에 넘겨진 손준성 대구고검 차장검사(검사장)이 31일 오전 서울 서초구 중앙지법에서 열린 공직선거법 위반, 공무상 비밀누설 등 혐의 사건 1심 선고 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출처: 연합뉴스)

[천지일보=김성완 기자] 방위사업청이 3600t급 잠수함인 장보고-3 배치-2 3번함 건조에 본격 착수했다. SK텔레콤, KT, LG유플러스에 이어 제4이동통신사가 정해졌다. 31일 저녁 경북 문경시 신기동의 산업단지에 있는 공장에서 원인이 밝혀지지 않은 불이 났다. 지난해 우리나라가 가까스로 ‘트리플 감소’를 면했다. 이외에도 본지는 31일 주요 이슈를 모아봤다.

◆3600t급 잠수함 3번함 건조 착수… ‘수중 킬체인’ 핵심 전력(원문보기)☞

방위사업청이 3600t급 잠수함인 장보고-3 배치-2 3번함 건조에 본격 착수했다.

◆14년만에 ‘제4이통’ 탄생… 스테이지엑스, 28㎓ 주파수 낙찰☞

SK텔레콤, KT, LG유플러스에 이어 제4이동통신사가 정해졌다.

◆경북 문경 육가공품 공장 화재… 소방대원 2명 고립돼☞

31일 저녁 경북 문경시 신기동의 산업단지에 있는 공장에서 원인이 밝혀지지 않은 불이 났다.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서울 시내 한 휴대전화 판매점의 간판에 박힌 이동통신 3사의 로고. ⓒ천지일보 2023.05.11.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서울 시내 한 휴대전화 판매점의 간판에 박힌 이동통신 3사의 로고. ⓒ천지일보 2023.05.11.

◆반도체 불황에 지난해 ‘트리플 감소’ 간신히 면했다(종합)☞

지난해 우리나라가 가까스로 ‘트리플 감소’를 면했다.

◆재개발 바람 부나… ‘노후도시 특별법’ 대상 51→108곳, 2배↑☞

노후계획도시 특별법의 적용 대상이 2배 이상 늘면서 전국 108개 지구, 215만 가구에서 재건축·재개발을 추진할 수 있게 된다.

◆‘고발사주 의혹’ 손준성, 1심 징역 1년… 법정구속은 면해☞

이른바 ‘고발사주’ 의혹으로 재판을 받아온 손준성 대구고검 차장검사(검사장)가 1심에서 징역 1년을 선고받았다.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31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사랑재에서 열린 2024년 신년 기자회견에서 발언하고 있다. ⓒ천지일보 2024.01.31.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31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사랑재에서 열린 2024년 신년 기자회견에서 발언하고 있다. ⓒ천지일보 2024.01.31.

◆[아시안컵 16강] 일본, 바레인 3-1로 제압… 8강 진출 확정☞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에서 일본이 바레인을 제치고 8강 진출을 확정했다.

◆‘민주당 돈봉투’ 윤관석 징역 2년… 法 “정당 민주주의 위협”☞

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 돈봉투 의혹’으로 구속 기소된 무소속(전 더불어민주당) 윤관석 의원이 1심에서 징역 2년을 선고받았다.

◆이재명 “尹정부, ‘민생·전쟁·저출생·민주주의 4대 위기’ 처해… 총선서 비전 되찾겠다”☞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31일 윤석열 정부의 4대 위기 원인으로 ‘민생, 전쟁, 저출생, 민주주의’를 꼽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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