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하이닉스 이천 반도체 공장 전경. ⓒ천지일보DB
SK하이닉스 이천 반도체 공장 전경. ⓒ천지일보DB

[천지일보=김정필 기자] SK하이닉스는 25일 진행한 지난해 4분기 실적 발표 컨퍼런스콜에서 “최근 기업들의 인공지능(AI) 도입 등으로 고대역폭메모리(HBM) 수요 성장세는 보다 명확해졌다”며 “이에 중장기 연평균 약 60%의 수요 성장을 예상한다”고 밝혔다.

이어 “AI 상용화 수준과 신규 응용처 확대로 성장률은 추가로 확대될 전망”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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