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 이어 ‘요한계시록 전장 실상’ 주제로 강연
말씀대성회, 전국 주요 도시서 순차적으로 진행 중
기성교단 목회자, 이 총회장 나선 강연에 큰 관심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7일 오후 서울 종로구 HW컨벤션센터에서 열린 ‘계시록 전장 실상 강의 신천지 말씀대성회’에서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신천지예수교회) 이만희 총회장이 강연을 하고 있다. ⓒ천지일보 2023.10.07.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7일 오후 서울 종로구 HW컨벤션센터에서 열린 ‘계시록 전장 실상 강의 신천지 말씀대성회’에서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신천지예수교회) 이만희 총회장이 강연을 하고 있다. ⓒ천지일보 2023.10.07.

[천지일보=이지솔 기자]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신천지예수교회) 이만희 총회장이 직접 전국을 순회하며 강연하는 목회자(목사·전도사·강도사) 초청 말씀대성회가 서울에 이어 오늘(11일) 12시 대전에서 열린다.

이 총회장은 서울에서 진행한 말씀대성회와 동일하게 이날 ‘요한계시록 전장 실상’을 주제로 계시록을 한 장씩 짚어가며 예언의 의미와 그 실체까지 명쾌하게 증거할 예정이다. 서울에서와 마찬가지로 오직 성경 말씀을 기준으로 한 ‘계시 말씀’을 증거하고, 침체된 한국교회를 일깨울 메시지를 전할 것으로 예상돼 기대를 모으고 있다.

지난 7일 서울 종로구 HW컨벤션홀에서 개최된 목회자 초청 말씀대성회에는 450여명의 목회자를 비롯한 1600여명이 직접 현장을 찾았다. 이 자리에서 이 총회장은 “요한계시록이 17장까지 이뤄졌다”면서 계시록 성취가 막바지에 이르렀음을 강조했다. 그러면서 요한계시록 성취 실상을 확인하고, 한국교회가 하나 되기 위해 노력해 줄 것을 거듭 당부했다.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7일 오후 서울 종로구 HW컨벤션센터에서 열린 ‘계시록 전장 실상 강의 신천지 말씀대성회’에서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신천지예수교회) 이만희 총회장이 강연을 하고 있다.ⓒ천지일보 2023.10.07.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7일 오후 서울 종로구 HW컨벤션센터에서 열린 ‘계시록 전장 실상 강의 신천지 말씀대성회’에서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신천지예수교회) 이만희 총회장이 강연을 하고 있다.ⓒ천지일보 2023.10.07.

말씀대성회는 전국 주요 도시에서 순차적으로 진행되고 있다. 오는 15일에는 대구에서 ‘배도자 멸망자 구원자’를 주제로, 18일에는 부산에서 ‘재림 때의 약속한 목자 실체’를 주제로, 21일에는 광주에서 ‘구원받을 144000과 흰 무리들’을 주제로 요한계시록 전장의 예언과 요한계시록의 핵심적인 세 가지 비밀, 또한 그 실체까지 전할 예정이다.

이번 말씀대성회는 상반기에 참석했던 목회자와 성도들의 추가 요청에 의해 다시 성사된 것이다. 신천지예수교회는 하반기 말씀대성회 개최 이유에 대해 “6000년 하나님의 마지막 역사이자, 누구도 풀지 못했고, 알지 못했던 요한계시록을 하나씩 풀어주는 강연이 될 것”이라며 “이는 인류 최고의 진리가 만방에 알려지는 자리”라고 설명했다.

말씀대성회는 신천지예수교회 공식 유튜브 채널로 한국어와 함께 영어, 중국어, 일본어, 프랑스어, 몽골어, 스페인, 러시아 등 9개 언어로 동시 생중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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