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주시 영산포 황포돛배 선착장. ⓒ천지일보(뉴스천지)

[천지일보 나주=이진욱 기자] 나주시 영산강 황포돛배(빛가람호)가 1일부터 5일까지 휴무 없이 매일 바람을 가르며 운항한다.

또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14일까지는 ‘봄 관광주간’으로 정해 황포돛배 요금 20%를 할인, 성인기준 1만원인 요금을 8000원으로 이용할 수 있다.

황포돛배는 말 그대로 누런 포를 달고 그 바람의 힘으로 물자를 수송했던 조선 시대의 배를 재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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