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6일 오후 3시 나주시 농어업회의소 2층에서 희망·내일 키움 통장 가입자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5년 상반기 자립 역량 교육이 진행된 가운데 한 교육생이 강의를 듣고 있다. ⓒ천지일보(뉴스천지)

[천지일보 나주=이진욱 기자] 16일 오후 3시 나주시와 전남광역자활센터는 나주시 농어업회의소 2층에서 희망·내일 키움 통장 가입자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5년 상반기 자립 역량 교육을 시행했다.

희망·내일 키움 통장이란 보건복지부가 하나은행, 우리은행, 국토교통부와 연계해 일하는 수급가구 및 비 수급 층을 대상으로 주택구매·임대, 교육, 창업 등 자활을 위한 목돈마련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제도다.

희망·내일 키움 통장은 공통으로 본인이 매월 저축한 금액에 정부와 지자체가 일정한 금액을 추가로 지원하며 참여 기간은 3년이다.

▲ 16일 오후 나주시 농어업회의소 2층에서 신혜경 국민연금관리공단 강사가 희망·내일 키움 통장 가입자 60여명을 대상으로 2015년 상반기 자립 역량 교육을 하고 있다. ⓒ천지일보(뉴스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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