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김예슬 기자] 7일 낮부터 평년기온을 점차 회복하겠다.

이날 아침에는 기온이 평년보다 조금 낮아 약간 쌀쌀하겠으나 낮부터는 남서풍에 의해 따뜻한 공기가 유입되면서 기온이 올라 평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은 분포를 보이겠다.

강원도 영동과 경북 동해안은 바람이 강하게 불겠다. 특히 강원도 영동은 바람이 매우 강하게 불어 새벽에 강풍특보가 발표될 가능성도 있다. 그 밖의 지역에서도 바람이 약간 강하게 부는 곳이 많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0~13℃로 전날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고 낮 최고기온은 14~24℃로 6일보다 높겠다.

 

천지일보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저작권자 © 천지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