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3일 (사)독도사랑운동본부와 나은병원은 독도사랑운동에 적극 동참하기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후원금을 전달했다. 협약식을 마치고 강석호총재와 나은병원 남기세 대표원장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제공: (사)독도사랑운동본부)

[천지일보 =배성주 기자] 해양수산부 인가 사단법인 독도사랑운동본부(강석호 총재)는 지난 3일 국회에서 나은병원(원장 남기세)과 독도사랑운동·사회공헌을 위한 업무협약 및 후원금 전달식을 가졌다.

업무 협약식에는 강석호 총재를 비롯한 나은병원 남기세 원장, 홍정남 부총재, 전일재 사무총장 등이 참석했다. 이들은 향후 적극적 협력과 지원을 약속하며 후원금을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번 업무협약에 따라 나은병원 전 임직원은 올해부터 3년간 독도사랑 홍보에 적극 동참하며, 정기적으로 후원하게 된다.

또한 독도사랑운동본부 임직원 및 정회원은 진료비 20% 감면 혜택을 받고, 일반시민은 독도사랑 기업카드로 진료비 결제 시 10% 할인 혜택을 제공받는다.

나은병원은 척추관절전문병원으로 서울과 안양에 위치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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