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손흥민 풀타임. 종료 직전 프랑크푸르트 호셀루(23)의 페널티킥을 막아내는 레버쿠젠 골키퍼 베른트 레노(21) 모습 (사진출처: 뉴시스)

손흥민 풀타임

[천지일보=박혜옥 기자] 손흥민(21·레버쿠젠)이 풀타임 을 소화했지만 레버쿠젠 연승 행진은 끝났다.

레버쿠젠은 16일(한국시간) 독일 레버쿠젠의 바이 아레나에서 열린 2013-2014 독일 분데스리가 16라운드 홈경기서 에인라흐트 프랑크푸르트에 0-1로 패했다.

이날 경기에서 손흥민은 왼쪽 측면 공격수로 선발 출전해 90분 풀타임 뛰었지만 공격포인트를 기록하지 못했다.

바이어 레버쿠젠은 강등권 직전에 놓인 15위 프랑크푸르트를 상대로 안방에서 덜미를 잡히며 4연승 행진을 멈췄다. 순위는 2위(승점 37)를 유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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