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우빈 유지안 열애 인정, 과거 사진 보니(사진출처: 온라인 커뮤니티)

[천지일보=강은영 기자] 김우빈 유지안 열애를 공식 인정한 가운데 과거 발리에서 찍은 사진이 덩달아 화제다.

25일 오후 김우빈의 소속사 싸이더스HQ 관계자는 “김우빈이 유지안과 2년째 열애 중”이라며 김우빈의 열애 사실을 밝혔다.

이에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과거 김우빈과 유지안이 함께 찍은 사진이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 유포된 사진이 화제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당시 화보 촬영을 위해 발리로 간 김우빈이 호텔 레스토랑에서 한 여성과 다정하게 서 있는 모습이다.

이를 본 일부 네티즌은 사진 속 키 큰 여성이 모델 유지안일 것이라는 의혹을 제기했다. 실제 이 사진은 유지안이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린 것으로 알려졌다.

김우빈 유지안 열애인정 후 과거 사진을 접한 네티즌은 “김우빈 유지안 두 사람 정말 잘 어울려” “김우빈 유지안 열애 인정, 둘 다 기럭지가 대단” “김우빈 여자친구 유지안 정말 예쁘네” “김우빈 유지안 둘 다 키 진짜 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열애 인정에 앞서 김우빈과 유지안은 비슷한 시간대에 항상 SNS에 글을 올려 네티즌들로부터 열애설 의심을 받아왔다.

1988년생으로 김우빈 보다 1살 연상인 유지안은 176cm의 큰 키와 늘씬한 몸매의 모델로, 유명 디자이너 패션쇼 모델로 활동하며 이름을 알려왔다.

유지안은 국내에서는 물론 샤넬, 디오르 등 해외 유명브랜드 패션쇼에 오르는 등 톱모델로 인정받고 있다. 패션모델 활동 때부터 친분을 쌓은 것으로 알려진 두 사람은 2년 전부터 연인으로 발전해 만남을 이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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