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부터 독일‧폴란드서 구호2020년 삼청동 자택 공개 후비판 여론 거세지자 활동 중단[천지일보=김민희 기자] ‘남산뷰’ 자택을 공개한 뒤 ‘풀(full)소유’ 논란이 일자 활동을 중단했던 혜민스님이 2년 만에 우크라이나 난민 긴급 구호 활동을 하는 근황을 공개했다.혜민스님은 최근 불교 매체 법보신문에 ‘힘내라 우크라이나!’라는 제목으로 기고한 글에서 “우크라이나를 떠난 여러 난민과 그들을 돕는 구호 단체 관계자들을 직접 만나 여러 구호 활동을 하면서 많은 것을 보고 느끼고 배우게 됐다”며 이같이 전했다.기고에서 스님은 지난 4월
활동중단 후 또다시 ‘풀소유’ 논란에 휩싸여뉴욕 브루클린 주상복합아파트 약 61만 달러미국명 ‘라이언 봉석주’-혜민스님 동명 인물소속 종단 조계종, 개인명의 재산 취득 규제[천지일보=이지솔 기자] ‘무소유’를 강조했던 혜민스님이 이번엔 정식 승려가 된 이후 미국 뉴욕의 아파트를 구매한 의혹을 받으면서 또다시 ‘풀(full)소유’ 논란에 휩싸였다.연합뉴스는 2일 “‘남산뷰’ 자택 공개 논란 끝에 모든 활동을 중단한 혜민스님이 정식 승려가 된 후로 미국 뉴욕의 아파트를 구매한 것으로 의심되는 부동산 등기 이력을 입수했다”고 보도했다.보
최근 한 예능에 출연해 집을 공개한 혜민스님이 이른바 '풀소유' 논란에 휩싸였습니다.무소유의 삶과는 거리가 먼 혜민스님의 공개된 집과 생활 때문인데요.시세 8억에 달하는 건물의 소유주 논란까지 더해져 비난 여론이 거세지고 있습니다.혜민스님은 지난 15일 SNS를 통해 모든 활동의 중단을 선언했습니다.
“모든 분들께 참회, 마음공부 다시 하겠다”“기생충”이라던 현각 “순수한 마음 존경해”[천지일보=이지솔 기자] 건물주 논란에 휩싸인 혜민스님이 참회의 뜻을 밝히며 활동중단을 선언했다. 한국 불교와 대한불교조계종에 쓴 소리를 던졌던 푸른 눈의 수행자 현각스님(본명 폴 뮌젠)이 혜민스님에게 직격을 가한 지 하루도 채 안 돼서다.혜민스님은 15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이번 일로 상처받고 실망하신 모든 분들께 참회한다”며 “오늘부로 모든 활동을 내려놓고, 대중 선원으로 돌아가 부처님 말씀을 다시 공부하고 수행 기도에 정진하겠다”고 밝혔
천지일보가 간추린 오늘의 이슈종합[천지일보=정다준 기자] 전국 의료기관·요양시설을 비롯해 일상 곳곳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집단감염이 속출해 신규 확진자 수가 이틀 연속 200명대를 돌파하면서 정부가 사회적거리두기 격상 카드를 만지고 있다. 정부가 내달 3일 치러지는 2021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2주 전인 오는 19일부터 ‘수능 특별 방역기간’을 운영한다. 15일 주요 이슈를 모아봤다.◆연이틀 신규 200명대 기록… 정부 “거리두기 격상 검토”(원문보기)☞전국 의료기관·요양시설을 비롯해 일상 곳곳에서 코
서울 도심 집서 명상하는 방송장면에“사업자·배우일 뿐, 참선 경험 없어”[천지일보=이지솔 기자] 한국 불교와 대한불교조계종에 쓴 소리를 던졌던 푸른 눈의 수행자 현각스님(본명 폴 뮌젠)이 15일 건물주 논란에 휩싸인 혜민스님(47)을 직격했다.현각스님은 이날 페이스북에 혜민스님 사진을 게시하고 “연예인뿐이다”며 “일체 일체 일체 일체 석가모니의 가르침 전혀 모르는 도둑놈뿐이야”라고 거센 비판을 가했다.덧붙여 혜민스님을 “부처님의 가르침을 팔아먹는 지옥으로 가고 있는 기생충”이라고 표현했다.다른 게시글에서는 서울 도심 집에서 명상하는
2020서울국제불교박람회 5일부터 15일까지조계종 주최, 불교신문·불광미디어 공동주관혜민스님 등 ‘릴레이 강연’… 코로나19로 온라인 진행[천지일보=최윤옥 인턴기자] 사회적 거리두기로 답답함이 가중된다. 깊어지는 가을, 5일부터 열흘간 온라인으로 혜민스님 등을 만날 수 있다.‘마인드풀 웰니스(MIDNFUL WELLNESS), 마음챙김으로 건강하게 행복하기’를 주제로 펼쳐지는 2020서울국제불교박람회가 다가왔다.대한불교조계종이 주최하고 불교신문사·불광미디어가 공동주관하는 국제불교박람회는 이날부터 15일까지 열흘간 온라인을 통해 진행된
2020 온라인 서울국제불교박람회‘마음챙김’ 어플‧상품‧유튜브 기획언박싱, 사찰음식 레시피 등 다채박람객 전원 ‘코끼리’무료 이용권 [천지일보=최윤옥 인턴기자] 혜민스님 등 유명스님과 명사들이 불교계 최대 축제인 서울국제불교박람회에 내달 5일부터 15일까지 매일 강연을 진행한다.불교계 최대의 축제인 2020 온라인 서울국제불교박람회박람회가 11월 5일부터 15일까지 매일 오전 10시에 ‘마음 챙김’ 명상을 일상에서 구현할 수 있도록 혜민스님 등 유명스님들과 명사들의 인문학 릴레이강연을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박람회 기간 중에 릴레
■방송: 혜원스님의 종교산책 6회■일시: 6월 8일 오후 3시■진행: 혜원스님■패널: 김중호 민족도교 도장, 강수경 천지일보 기자종교에 대한 상식과 폭넓은 이해를 통해 종교에 대한 거부감을 줄이고,화합과 상생에 기여할 혜민스님의 종교산책 여섯 번째 방송.알쓸종상(알면 쓸모있는 종교상식) 시간에는 인간이 생명을 유지하는데 있어서 반드시 필요한 ‘소금‘의 종교적 의미에 대해 짚어봤다.6회부터 새롭게 시작한 ‘8대 종단 교리 돋보기’에서는 8대 종단에서 말하는 구원에 대해서 알아봤다.종교 이슈 코너에서는 산발적으로 나오는 #교회발 감염자
[천지일보 대구=송해인 기자] 이인선 예비후보(전 경북도 경제부지사)가 13일 대구 수성구 라온제나호텔에서 저서 ‘정치, 참···’ 출판기념회를 열고 본격적인 공천 행보에 나섰다.제21대 총선에서 자유한국당 대구시 수성을 출마 선언한 이 예비후보는 지난 10일 예비후보 등록을 마쳤다.이날 행사에는 문희갑 전 대구시장과 김관용 전 경북도지사, 김진홍 목사와 혜민스님을 비롯해 다양한 분야의 인사 및 지지자 2000여명이 참석해 대성황을 이뤘다.이 예비후보는 저서에서 ‘걸어온 길, 걸어갈 길, 힘들어도 누군가는 가야 할 길’이라는 주제와
[천지일보=정다준 기자] SK브로드밴드가 스트레스 완화와 숙면을 위한 명상심리 서비스 ‘혜민스님의 코끼리 명상’을 B tv에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마음수업이 개발하고 혜민스님이 참여한 명상심리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코끼리’는 지난 8월 정식 런칭 후 3개월 만에 누적 가입자 13만명을 돌파했다. 또한 국내 앱마켓 건강 및 피트니스 분야에서 매출 순위 2위를 기록해 구글 플레이스토어 ‘2019년 올해를 빛낸 숨은 보석 앱’으로 선정될 만큼 이용자 만족도가 매우 높은 서비스다.혜민스님의 코끼리 명상은 고객 라이프스타일에 적합한 맞
[천지일보=이지솔 기자] 혜민스님이 참여한 명상심리 어플리케이션 ‘코끼리’가 정식 출시 일주일 만에 누적 가입자 1만 건을 돌파했다.㈜마음수업(대표 다니엘튜더)이 개발한 명상심리 어플 ‘코끼리’는 스마트폰을 통해 집에서 명상을 배우거나 심리수업 강좌를 들을 수 있는 모바일 앱 서비스다.‘마음이 편안해지는 숲’을 슬로건으로 내세우며 정신과 치료 및 상담을 꺼리는 현대인들이 자신의 마음을 돌볼 수 있는 콘텐츠를 제공해 높은 관심을 모은다. 일상에서도 손쉽게 마음 건강을 관리하고 싶은 소비자들의 니즈가 반영된 결과로 평가된다.코끼리 어플
[천지일보=박혜민 기자] 전 야구선수 박찬호가 혜민스님의 추천 덕분에 ‘우리 집에 왜 왔니’에 출연했다고 밝혔다.30일 방송된 스카이드라마 ‘취향저격 선데이-우리 집에 왜 왔니’에서는 박찬호가 출연했다.박찬호는 방송에 최초로 집을 공개하면서 절친인 배우 오지호를 먼저 집으로 불렀다. 오지호는 박찬호의 부탁으로 김희철, 딘딘, 황보라를 위한 음식을 함께 준비했다.박찬호의 집을 처음 방문한 세 사람은 밥을 먹으면서 박찬호에게 방송 출연 이유에 대해 물었다.그는 최초로 집을 공개한 이유는 절친인 혜민 스님 때문이라고 했다.박찬호는 “원래
[천지일보=박혜옥 기자] 혜민스님이 ‘어쩌다 어른’에 출연하면서 그에 대한 네티즌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혜민스님은 21일 방송된 tvN ‘어쩌다 어른’에 출연해 자기 자신을 잃어버린 채 살고 있는 현대인들에게 힐링 강연을 진행했다.방송 후 혜민스님에 대한 관심이 쏠리고 있는 상황.혜민스님은 하버드대학교 대학원에서 종교학 석사를 땄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출가를 결심했다.혜민스님은 과거 한 방송을 통해 출가하게 된 이유에 대해 교통사고로 사망한 친구를 언급하며 “죽음에 대한 두려움과 삶의 이유에 대해 고뇌하다가 간절하고 답답
성역처럼 여겨졌던 종교계의 방어막이 무너졌다. 거룩하게만 여겨졌던 성직자들의 썩어 문드러진 부패상을 보다 못한 종교단체 구성원들이 들고 일어났다. 그간 성직자들을 보호하며 그들의 위신을 세워줬던 일등 공신이기도 하다. 이젠 반전이다. 각 종교단체의 지도자들의 권력화된 행태는 도마에 올랐고, 재정문제는 법의 심판을 받았다. 음지에서 행해지던 성문제까지 미투 운동으로 터져나왔다. 천지일보는 지난해 사회 매체가 핫이슈로 다룬 주요 종교이슈를 되짚어보고 부패한 기득권 종교계가 살기 위해 올해 나아가야 할 방향을 찾아봤다. 연말연시·선거철
[천지일보=박혜옥 기자] 혜민 스님의 ‘고요할수록 밝아지는 것들’이 8주간 1위를 차지하며 독보적인 인기를 보이고 있다.교보문고가 집계한 1월 3주 종합 베스트셀러 순위에 따르면 ‘고요할수록 밝아지는 것들’이 1위, 김난도 교수의 ‘트렌드 코리아 2019’가 2위를 차지했다.3위는 기욤 뮈소의 ‘아가씨와 밤’로 전 주보다 한 계단 올랐다.그 뒤를 이어 ‘104층 나무 집(앤디 그리피스·시공주니어)’ ‘12가지 인생의 법칙(조던 B 피터슨·메이븐)’ ‘나는 나로 살기로 했다(100쇄 기념 스페셜 에디션)’ ‘곰돌이 푸, 행복한 일은
[천지일보=이지솔 기자] 혜민스님의 에세이 ‘멈추면, 비로소 보이는 것들’의 영문판(The Things You Can See Only When You Slow Down)이 ‘올해의 영국도서상’(The British Book Awards) 논픽션부문 최종 후보에 올랐다고 출판사 수오서재가 19일 밝혔다. 만약 최종 수상작으로 지명될 경우 한국 작품으로는 최초다.영문판 ‘멈추면, 비로소 보이는 것들’은 지난 16일 올해의 영국도서상을 주관하는 출판업계 전문지 ‘더 북셀러’가 발표한 후보작 명단 중 ‘논픽션 라이프스타일’ 부문 후보에 올
[천지일보=김민아 기자] 세종대·세종사이버대학교(총장 신구)는 오는 16일 오후 7시 30분 혜민스님이 세종대 대양홀에서 ‘제3회 세종 공감오디세이’ 문화 콘서트에 참여해 특강을 진행한다고 밝혔다.‘제3회 세종 공감오디세이’ 1부에서는 명사특강 ‘혜민스님과 함께하는 마음치유 콘서트’가 무료로 진행된다. 이번 문화콘서트에서 혜민스님은 ‘완벽하지 않은 것들에 대한 사랑’이라는 주제로 특강을 진행할 예정이다.혜민스님은 프린스턴대학교 대학원 종교학 박사 출신으로 ‘멈추면, 비로소 보이는 것들’ ‘젊은 날의 깨달음’을 쓴 인기 베스트셀러 작
[천지일보=김민아 기자] 세종사이버대학교가 오는 16일 오후 7시 30분 세종대 대양홀에서 ‘제3회 세종 공감오디세이’ 문화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세종 공감오디세이’ 문화콘서트는 세종사이버대학교, 세종대학교 재학생 및 졸업생, 일반인 누구나 무료로 참여 가능하다.세종사이버대는 공감오디세이 문화콘서트를 개최하며 일과 학업을 병행하는 재학생과 예비 신·편입생, 동문 및 일반인 등을 초대해 명사특강을 비롯한 다양한 공연을 선보이고 있다.세종사이버대학교 관계자는 “제3회 세종 공감오디세이는 많은 관객들이 참석할 것으로 보인다”
[천지일보 의정부=이성애 기자] 의정부시가 6일 오후 신한대학교 벧엘관에서 ‘자살예방의 날 기념 혜민스님과 함께하는 정신건강강좌’ 휠링을 위한 마음치유 콘서트를 개최했다.‘전 세계 자살예방의 날’은 매년 9월 10일로 제정돼 생명의 소중함과 국가적 사회적으로 증가되고 있는 자살 문제의 심각성을 널리 알리고 이에 대한 대책 마련을 위해 제정된 날이다.의정부보건소, 정신건강센터, 자살예방치료센터가 주최한 이번 마음치유 콘서트는 세계1위 자살율 국가라는 오명을 벗고 자존감 회복, 우울증 예방, 의지 강화 등을 위해 마련됐다.이날 행사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