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승조 충남지사 기자회견내달 초까지 최고 100만원“코로나19 피해 회복‧지역경제 활력”“신속 지원으로 완전 일상 회복 앞당길 것”[천지일보 충남=김지현 기자] 충남도가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는 도내 소상공인 등 16만 7000여명에 대해 전액 도비를 재원으로 하는 재난지원금을 긴급 지원한다.양승조 지사는 14일 도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코로나19 피해 회복과 지역경제 활력 제고를 위해 국가 지원과는 별도로 ‘충남형 긴급재난지원금’을 지급한다”고 밝혔다.충남형 긴급재난지원금은 코로나19로 피해가 심각한
천지일보가 간추린 오늘의 이슈종합[천지일보=임혜지 기자]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하루 만에 다시 1000명대 아래로 떨어졌다. 하지만 곳곳에서 감염사례가 지속되고 있고, 누적 사망자의 경우 1000명대를 넘겨 우려가 지속되고 있다. 이런 가운데 최근 1000명이 넘는 대규모 확진자가 나온 서울동부구치소와 관련해 역학조사가 미흡했던 것으로 드러났다. 더불어민주당 이낙연 대표가 제기한 이명박‧박근혜 전 대통령의 사면론을 두고선 여권의 갑론을박이 지속하고 있다. 이 외에도 본지는 5일 주요 이슈를 모아
원주시 종교시설 관련 37명 무더기 확진용인 수지구 종교시설 교인만 83명 감염[천지일보=이수정 기자]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가 소폭 감소하긴 했으나 여전히 산발적인 감염사례가 나오고 있어 방역당국이 긴장을 늦추지 못하고 있다. 특히 전국 곳곳의 종교시설에서 집단감염 사례가 나오고 있어 관련 우려가 커지고 있다.5일 방역당국에 따르면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규모는 최근 1주일(12월 30일~1월 5일)간 1050명→967명→1028명→820명→657명→1020명→715명을 기록했다. 다소 줄어든 양
천지일보가 간추린 이슈 종합[천지일보=이대경 기자] 미국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누적 확진자가 1500만명을 넘어섰다. 대검찰청이 ‘판사 사찰 의혹’ 등 윤석열 검찰총장 관련 수사를 감찰부가 아닌 서울고검에서 하도록 지시하자 법무부가 “수사를 중단했다”며 반발하고, 이에 대검은 다시 ‘특임검사’에 사건을 맡기자고 나섰다.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686명 발생했다. 이외에도 이날 이슈를 모아봤다.◆美 코로나 누적 1500만명 넘어… 5일간 100만명 늘어(원문)☞미국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부산=연합뉴스) 9일 코로나19확진 환자 1명이 발생한 부산 한 중학교에 보건당국이 선별진료소를 차리고 학생과 교직원의 전수검사를 하고 있다.
천지일보가 간추린 오늘의 이슈종합[천지일보=최빛나 기자] 문재인 대통령이 국회 시정연설을 통해 K방역이 전 세계의 모범이 됐다고 밝힌 지난 28일 국내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상황이 지속됨에도 방역당국이 ‘K방역의 뛰어난 대응’을 통해 사태를 극복해나가고 있다는 평가가 일반시민들 사이에서 나왔다. 고(故)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의 유족들이 부과할 상속세가 11조원에 육박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상속세 세율에 대한 논의가 이뤄질지 주목된다. 자동차 부품사 ‘다스(DAS)’의 자금을 횡령하고 삼성 등에서 거액의 뇌
[천지일보 인천=김미정 기자] 25일 인천시는 해외에서 입국한 인천 연수구에 사는 40대 부부가 코로나19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시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 22일 독일에서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했으며, 23일 발열과 오한 등의 증상이 나타나 다음날 연수구 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체 검사를 받고 25일 양성판정을 받았다.인천시와 연수구는 접촉자 등 역학조사 결과가 나오는 대로 공개할 예정이다.이날 오전 현재 인천지역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총 1021명이다.
천지일보가 간추린 오늘의 이슈종합[천지일보=최빛나 기자] 태풍 ‘바비’가 한반도에 근접했다. 바비의 위력이 강하면서 이동 속도마저 느린 것으로 확인돼 피해가 더 커질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코로나19 확진자가 전국적으로 급격히 증가하면서 의료진들이 중증 환자 치료에 사용되는 병상 부족난을 겪고 있다. 교육당국이 감염확산 우려가 큰 수도권 내 유·초·중·고교 수업을 전면 원격수업으로 전환하겠다고 밝혔다. 이 외에도 본지는 25일 주요 이슈를 모아봤다.◆코로나 중환자 병상 부족… 정부 “금주 내 26개 병상 추가 확보”☞(원문보기)정부
“전광훈 구속이 방역의 새출발”사랑제일교회발 확진자 134명전광훈 “바이러스 테러 당했다”[천지일보=최빛나 기자] 전광훈 목사가 이끄는 사랑제일교회 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하면서 전 목사를 재수감해달라는 청와대 청원글이 등장했다.15일 청와대 청원게시판에는 ‘국민민폐 전광훈의 재수감을 촉구한다’는 글이 올라왔다. 해당 청원은 이날 오후 8시 기준 2만 1000여명의 국민이 동의했다.청원인은 “사랑제일교회 담임(목사)인 전광훈씨가 지난 4월 보석으로 석방됐다”며 “결과는 어떻나. 사랑제일교회에서 코로나
[천지일보=이온유 객원기자] 할리우드 배우 톰 행크스(64)가 ‘코로나(Corona)’라는 이름 때문에 놀림 받은 호주 어린이에게 타자기를 선물하며 격려했다고 BBC가 24일(현지시간) 보도했다.톰 행크스는 지난 3월 초 영화 촬영차 호주 골드코스트에 머물던 중 아내와 함께 코로나19확진 판정을 받았으며 이 부부는 호주 골드코스트의 한 대학병원에 입원해 치료를 받다가 5일 만에 퇴원했다.BBC에 따르면 호주 골드코스트에 사는 8세 어린이 코로나 드 브리스는 지난달 리조트에 격리돼 치료를 받았던 톰 행크스에게 편지를 작성해 위로했다.
경기도, 심층역학조사·2200여명 전수검사1일 기준 경기 확진자 전일 대비 23명 증가한 501명14개 병원 491개 병상 확보, 사용병상 356병상(72.5%)[천지일보 경기=이성애 기자] 코로나19 집단감염이 발생한 의정부 성모병원 확진자가 총 13명으로 늘어났다. 도는 심층역학조사와 함께 의료진·입원환자 2200여명에 대해 전수검사를 하고 있다.이희영 경기도 코로나19 긴급대책단 공동단장(분당서울대학교병원 공공의료사업단 교수)은 1일 정례브리핑을 통해 코로나19 집단감염 현황에 대해 밝혔다.앞서 양주시 베스트케어 요양원에 입원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구로 콜센터 코로나19확진 환자가 90명을 넘어선 가운데 11일 오후 서울 구로구 신도림역에서 시민들이 마스크를 쓴 채 퇴근길을 재촉하고 있다.구로 콜센터 코로나19 확진자 다수가 신도림역과 구로역을 이용한 것으로 확인돼 지역사회 감염우려가 커지고 있다.
[천지일보 의왕=이성애 기자] 의왕시가 6일 저녁 8시 현재 의왕시 거주 코로나19확진자의 이동경로를 발표했다.이동경로는 다음과 같다첫 번째 확진자의 경우 군포시 소재 직장인 관계로 질병관리본부 지침에 따라 군포시확진자#4로 분류돼 군포시에서 관리하고 있다.의왕시에서는 군포시확진자#4의 자녀 2명만 관리하고 있음자녀 2명 : 의왕시 확진자#1(군포시확진자#4의 딸)의왕시 확진자#2(군포시확진자#4의 아들)2월 27일. 2월 28일 3월 4일 오전 8시경~ 8시 30경 군포시확진자#4오전동 자택에서 08번 마을버스로 군포시 당정동 직
[천지일보=이수정 기자] 서울 성동구서 코로나19확진자 발생… 국외 여행력 없는 70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