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 의왕=이성애 기자] 의왕시가 6일 저녁 8시 현재 의왕시 거주 코로나19확진자의 이동경로를 발표했다.

이동경로는 다음과 같다

첫 번째 확진자의 경우 군포시 소재 직장인 관계로 질병관리본부 지침에 따라 군포시확진자#4로 분류돼 군포시에서 관리하고 있다.

의왕시에서는 군포시확진자#4의 자녀 2명만 관리하고 있음

자녀 2명 : 의왕시 확진자#1(군포시확진자#4의 딸)

의왕시 확진자#2(군포시확진자#4의 아들)

2월 27일. 2월 28일 3월 4일 오전 8시경~ 8시 30경 군포시확진자#4

오전동 자택에서 08번 마을버스로 군포시 당정동 직장으로 이동

동 시간대 마을버스를 이용하신 거로 예상되는 분중 발열, 기침, 인후통 등 증상이 있으신 분은 의왕보건소 혹은 군포시보건소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08번 마을버스에 대한 방역은 완료했음

2월 28일 오후 2시 40분~ 3시 50분 군포시확진자#4

오전동 우리들내과와 현대프라자약국 방문했으며 역학적으로 의미있는 접촉자 없음

2월 29일 오전 10시~ 10시 50분 군포시확진자#4

오전동 한마음가정의학과 의원 내원했으며, 의사 1명은 접촉자로 분류돼 자가격리중이고 그 외 역학적으로 의미있는 접촉자는 없음

해인약국을 방문했으나 역학적으로 의미있는 접촉자 없음

3월 1일 오후 2시경 군포시확진자#4

오전동 파리바게트 방문했으나 역학적으로 의미있는 접촉자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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