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 인천=김미정 기자] 13일 인천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56명이 추가로 발생했다.시에 따르면 이날 신규 확진자 56명은 집단감염 관련 18명, 기존 확진자 접촉 22명, 16명에 대해서는 방역당국이 감염경로를 조사하고 있다.집단감염은 인주초교 관련 6명(학생 1명, 가족 5명)이 추가 확진 판정을 받아 이 학교 관련 누적 확진자는 69명이며, 이 가운데 인천지역 감염자는 64명, 5명은 타지역 확진자로 분류됐다.또 부평구 소재 초등학교 확진자의 접촉자 9명이 추가로 양성판정을 받았다. 이 학교
인천 지역 60명 확진… 누적 7310명[천지일보 인천=김미정 기자] 지난 6일 첫 확진자가 발생한 인천 초등학교에서 추가 확진자가 잇따라 나왔다.인천시는 11일 미추홀구 인주초교 집단감염과 관련한 3명이 추가로 양성판정을 받는 등 모두 60명이 코로나19에 확진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시에 따르면 이날 인주초교 학생 1명과 확진자의 가족 2명이 추가로 양성판정을 받았다. 관련 누적 확진자는 62명으로 늘었으며, 이 가운데 인천 지역 감염자는 57명이고 5명은 다른 지역에서 확진자로 분류됐다.이날 새로운 소규모 집단감염으로 분류된 미
[천지일보 인천=김미정 기자] 9일 인천지역에서 코로나19 확진자 47명이 추가로 발생했다.인천시에 따르면 신규확진자 47명은 집단감염 관련 6명, 확진자 접촉 28명, 해외유입 4명이며 나머지 9명에 대해서는 감염경로를 조사중이다.주요 집단감염 관련 발생 상황은 인주초교 관련 3명, 서구 주점 관련 3명 등 총 6명이다.지난 6일 최초 확진자가 나온 인주초교 집단감염 확진자는 총 51명으로 늘었다. 이 가운데 인천지역 확진자는 46명(학생 36명, 교직원 1명, 가족 9명)이며. 타지역 확진자는 5명이다.또 7월 2일 최초 확진자
[천지일보 인천=김미정 기자] 인천시는 8일 코로나19 확진자가 49명이 추가로 발생했다고 밝혔다. 인천 지역 누적 확진자는 총 7076명이다.신규 확진자 49명은 주요 집단감염 관련 5명, 확진자 접촉 20명, 감염경로 조사 중 22명, 해외유입 2명으로 나타났다.주요집단 감염은 지난 6일 최초 확진자가 발생한 미추홀구 소재 인주초당학교 학생 4명과 가족 1명 등 5명이 추가로 양성판정을 받아 관련 확진자는 모두 48명(인천 43명, 타 지역 5명)으로 늘었다.또 인주초교 관련 확진자 43명은 인천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으며 나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