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보험 보장성 강화대책 성과 보고 등 건보 적자 상황 관련 보고는 없어 [천지일보=이대경 기자] 문재인 대통령은 12일 이른바 ‘문재인 케어’라 불리는 건강보험 보장 강화 정책에 대한 4년간의 성과와 향후 정책 방향을 국민에 보고한다.청와대에 따르면 문 대통령은 이날 오전 11시 청와대에서 비대면으로 열리는 ‘건강보험 4주년 성과 보고대회’에 영상으로 참석한다.‘건강보험 보장강화 정책’은 2022년까지 전 국민 의료비 부담을 평균 18% 낮추고 미용·성형을 제외한 모든 의료비에 건강보험을 적용해 보장률을 70%까지 올리는 내용을
도쿄올림픽, 17일간 열정 마감한국, 금 6 은 4 동 10 획득코로나에 1년 연기된 올림픽저력 내보인 선수들에 감동[천지일보=홍수영 기자] 17일간 도쿄를 밝히던 뜨거운 열정의 무대가 마무리됐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1년이 연기되고, 아예 무산될 수도 있는 상황에서도 이 순간만을 바라보며 땀을 흘린 선수들의 노력에 국민은 울고 웃으며 박수를 보냈다. 유독 4위가 많았던 이번 대회에서 대한민국은 김연경과 우상혁 등 아름다운 도전자를 보며 코로나를 이겨낼 희망을 얻었다.2020년 도쿄올림픽이 8일을 끝으로 대단원
천지일보가 간추린 오늘의 이슈종합[천지일보=이지솔 기자] 27일 2020도쿄올림픽에 출전한 대한민국 대표 선수들이 값진 메달들을 획득했다. 여권 대선주자인 이재명 경기지사와 더불어민주당 이낙연 전(前) 대표가 ‘백제’ 발언 등을 놓고 진흙탕 공방을 이어가고 있다. 북한의 일방적인 조처로 약 13개월 간 단절됐던 남북 간 통신연락선이 전격 복원됐다. 올해 2분기 생활필수품 가격이 평균 3.1%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4차 대유행’이 거센 가운데 이날 신규 확진자 수는 1300명대 중반을
한국 펜싱 여자 에페 대표팀 ‘코로나 회복’ 선수 활약 은메달세계 랭킹 1위 중국 꺾으며 기대감 상승… 결승서 아쉬운 패배암 극복 첫 출전 올림픽서 동메달 차지한 남자 태권도 인교돈여자 태권도 이다빈, 세르비아 만디치에 패해 은메달 머물러[천지일보=원민음‧김누리 기자] 27일 2020도쿄올림픽에 출전한 대한민국 대표 선수들이 값진 메달들을 획득했다. 코로나 확진 후 회복한 여자 펜싱 선수들이 은메달을 거머쥐었고, 암을 극복한 남자 태권도 인교돈 선수가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여자 태권도 이다빈 선수도 이날 은메달을 차지했다.눈에 띄
[천지일보=김누리 기자] 이다빈(24, 서울시청)이 67㎏ 초과급 결승전에서 밀리차 만디치(세르비아)에게 패해 은메달을 획득했다.27일 일본 지바 마쿠하리 메세홀에서 벌어진 도쿄올림픽 태권도 여자 67㎏ 초과급 결승전에서 이다빈은 만디치와 접전 끝에 7-10으로 졌다. 이다빈은 1라운드에서 몸통과 머리를 내줘 5점을 잃고 시작했다.2라운드에서 이다빈은 만디치를 넘어뜨려 실점시켰고, 이후 공격을 연이어 시도했다. 이어지는 난타전에서 왼발로 만디치의 몸통을 가격해 2점을 얻었지만 이후 점수가 인정되지 않으면서 득점 없이 3-6으로 2라
[천지일보=김누리 기자] 남자 태권도 80kg 초과급 인교돈(29, 한국가스공사)이 생애 첫 올림픽 무대에서 동메달을 획득했다.인교돈은 27일 일본 지바현 마쿠하리 메세 홀 A에서 열린 2020 도쿄 올림픽 태권도 남자 80㎏ 초과급 동메달 결정전에서 이반 트라이코비치(슬로베니아)를 5-4로 이겼다.인교돈은 암을 극복하고 출전한 첫 올림픽에서 동메달을 목에 거는 영광을 안았다. 이번 대회에서 한국 태권도의 메달은 장준(남자 58㎏급)에 이어 두 번째 동메달이다.인교돈은 1라운드 중반 상대 머리에 발차기를 적중시켜 3점을 따냈다. 막
[천지일보=김누리 기자] 인교돈(29, 한국가스공사)이 결승 진출에 실패했다. 인교돈은 이후 동메달 결정전을 통해 메달 획득에 나선다.27일 일본 지바 마쿠하리 메세 A홀에서 열린 2020 도쿄올림픽 태권도 남자 80㎏ 이상급 4강에서 인교돈은 북마케도니아 신예 게오르기에프스키(22)에 패배했다.인교돈은 1라운드에서 주먹 공격으로 선제점을 뽑았으나 상대가 공격을 잘 막았다. 1-0으로 시작한 2라운드에서 인교돈은 감점으로 동점을 허용했고, 몸통을 연속으로 맞아 1-5로 끌려갔다. 이후 주먹 몸통 가격으로 3-5까지 추격했다.3라운드
[천지일보=김누리 기자] 태권도 남자 80㎏ 이상급 인교돈(29, 한국가스공사)이 짜릿한 역전승으로 8강 진출에 성공했다.27일 일본 마쿠하리메세에서 열린 도쿄 올림픽 태권도 남자 80kg 이상급 16강전에서 인교돈은 파자드 만수리(아프가티스탄)에게 역전승했다.인교돈은 만수리에게 머리 공격을 허용해 5-8로 끌려갔으나 높은 점수가 걸린 회전 공격 4점으로 역전했다. 9-8로 앞선 가운데 3라운드에서 만수리의 머리공격에 점수를 내줘 11-9로 다시 리드를 뺐겼다. 그러나 인교돈은 다시 머리공격을 성공, 12-12로 동점을 만들었다.
[천지일보=이우혁 기자] 2020 도쿄하계올림픽 개막 닷세째인 27일 수영 남자 200m 자유형 결승에서 황선우(19, 올댓스포츠) 선수는 메달을 노린다. 또 진종오 김보미 김소세 추가은 등 사격 국가대표팀이 10m 공기권총 혼성 단체 예선을 치른다.아래는 27일 한국 주요경기09:00 사격 10m 공기권총 혼성 단체 예선 스테이지 1: 김모세 김보미 진종오 추가은09:00 사격 10m 공기권총 혼성 단체 예선 스테이지 2: 남태윤 권은지 진종오 추가은09:00 조정 여자 싱글스컬 준결승 C/D 2: 정혜정10:00 7인제 럭비 남
[천지일보 대구=송해인 기자] 한국가스공사(사장 직무대리 김영두)가 지난 8일 대구시 동구 불로봉무동 일대에서 지역 유·기관 합동으로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했다.이날 행사는 임종국 가스공사 경영관리부사장과 임직원 30여명과 전재경 대구 동구 부구청장을 비롯한 동구청 직원들이 함께 에너지 빈곤층을 위한 지원활동에 힘을 모았다.특히 지난 2016년 리우올림픽 금메달리스트 김소희 선수, 세계 랭킹 2위 인교돈 선수 등 가스공사 태권도단도 이날 봉사활동에 참여해 구슬땀을 흘렸다.가스공사 관계자는 “지난 2014년 대구 혁신도시로 본
[천지일보=현종열 시민기자] 인천시 부평구 체육회(회장 홍미영)는 지난 8일 오후 6시 삼산월드체육관 컨벤션센터 1층에서 2010년 체육인의 밤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체육인의 밤 행사는 부평구 체육회이사, 체육인상 수상자, 체육장학생, 전국체전 입상자, 전국대회 입상학교, 각계각층의 내빈 등 1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체육회 운영 활성화와 체육의 발전을 도모하고, 2010년 한해를 마무리하는 부평구 체육인 모두의 만남의 장을 마련코자 열렸다. 이날 행사는 체육인상 시상, 체육장학금 지급, 전국체전 입상자와 전국대회 우승학교 격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