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 과천=김정자 기자] 신계용 과천시장이 지난 12일 더 플라자호텔(서울 중구)에서 열린 ‘2024년 대한민국 창조경영’ 시상식에서 리더십 경영 부문에 선정돼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대한민국 창조경영 대상은 각 분야에서 혁신적인 발상과 과감한 도전으로 위기를 극복하고 창조적인 경영 성과를 이뤄낸 우수한 경영 사례에 대해 심사해 각 부문 수상자를 선정한다.신계용 시장은 남다른 리더십과 추진력으로 공사가 중단된 채 22년간 ‘도심 속 흉물’로 방치돼오던 ‘과천우정병원’ 건물을 시민만을 위한 공동주택 단지로 재탄생시켰다.과천우정병
특공 15가구 포함 174가구인근 85㎡보다 10억원 가격 차[천지일보=이우혁 기자] 과천 우정병원 부지에 들어서는 ‘한양수자인 과천갈현’의 분양이 오는 11월 12일부터 시작될 전망이다.20일 한양건설이 관련기관에 보낸 공문에 따르면 한양수자인 과천갈현의 입주자 모집공고가 오는 11월 12일부터 시작된다.한양수자인 과천갈현은 지하 3층~지상 20층, 4개동 174세대 규모로 경기 과천시 갈현동 641번지 일원에 건설되며, 전용면적은 ▲59㎡A 37세대 ▲59㎡B 19세대 ▲59㎡C 32세대 ▲84㎡A 53세대 ▲84㎡B 33세대
분양가 3.3㎡당 2594만원보다 오를 전망“증액 불가능해도 사업 깨지진 않을 것”[천지일보=이우혁 기자] 과천 우정병원 부지에 들어서는 ‘한양 수자인 과천갈현’의 분양 일정이 오는 10월에서 11월로 연기됐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시공사 한양건설 간의 분양가 협상이 추가로 이어지면서 분양 일정이 다소 불투명해졌다. 또 분양가도 현재 3.3㎡당 2594만원보다 오를 전망이다.9일 한양건설 관계자는 본지와의 인터뷰를 통해 “현재 분양가가 다소 낮게 측정된 부분이 있고, 시간이 많이 흘렀고 물가가 오름에 따라 공사비 증액이 불가피
분양가 3.3㎡당 2594만원주변과 시세차액 6억원 예상[천지일보=이우혁 기자] 과천 우정병원 부지에 들어서는 ‘한양 수자인’이 오는 10월 분양을 앞두고 있다고 29일 밝혔다. 한양 수자인 과천갈현은 분양가가 3.3㎡당 2594만원에 책정돼 ‘과천의 로또’라고 불린다.28일 한양 수자인 관계자는 본지와의 인터뷰를 통해 “과천 우정병원에 들어서는 한양 수자인은 10월 분양을 앞두고 있다”며 “홈페이지에 공시된 대로 59㎡형과 84㎡형 총 174세대 규모로 마련되고, 구체적 날짜는 추후 공지될 것”이라고 밝혔다.한양 수자인 과천갈현이
2차 심사위서 3.3㎡당 2594만원 책정84㎡기준 시세 차액 6억원 이상 전망과천서 2년 이상 거주자에 우선 공급[천지일보=이우혁 기자] 분양가가 3.3㎡당 2594만원에 책정돼 ‘과천의 로또’라고 불리는 우정병원 공동주택의 분양이 올해 하반기에 이뤄질 전망이다. 아파트 브랜드는 ‘한양수자인’이다.14일 한양 수자인 관계자는 본지와의 전화 인터뷰를 통해 “과천 우정병원에 들어서는 아파트는 ㈜한양의 ‘한양수자인’이 될 전망”이며 “구체적인 분양 일자와 정보는 아직 나오지 않지만, 올해 하반기에는 나올 것”이라고 설명했다.지난 4일
과천시, 2차 분양가 심사위에서 이같이 결정시행사 요구 액수보다 3.3㎡당 139만원 낮춰LH 분양가 수용할 경우 6월 말~7월 초 분양[천지일보=이우혁 기자] 과천 우정병원 공동주택의 분양가가 3.3㎡당 2594만원으로 책정됐다.과천시는 이날 오후 과천시청 상황실에서 우정병원 정비사업에 대한 2차 분양가 심사위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의 결과를 발표했다.이날 책정된 분양가는 지난해 9월 결정된 과천지식정보타운 3개 블록 아파트 분양가보다 200만원가량 높지만 시행사가 요구하는 액수보다 3.3㎡당 139만원 낮췄다. 인근 지역 아파트값
하반기 과천시민 대상 우선 분양3개동 200여세대… 2020년 완공[천지일보 과천=박정렬 기자] 공사가 중단된 채 도심 속 흉물로 수십년 동안 방치됐던 과천시 우정병원이 빠르면 오는 6월 철거작업에 들어갈 것으로 보인다.과천시는 지난 2일 우정병원 정비사업을 위한 특수목적법인(SPC) 과천개발㈜이 설립돼 본격적인 사업 추진이 가능하게 됐다고 밝혔다.우정병원은 25층 3개동 200여 세대의 공동주택으로 탈바꿈해 2020년 완공될 예정이다. 과천시민을 대상으로 우선 공급이 진행되는데 이는 주택공급에 관한 규칙에 의거, 과천시가 투기과열
과천 집중탐구㈜세모 유병언 1991년 착공, 97년 부도20년간 주인 바뀌며 방치… 과천 흉물결국 철거 결정… 2020년 200채 아파트로지식정보타운 개발과 맞물려 기대감 상승[천지일보=박정렬 기자] 과천시의 근심거리 우정병원이 곧 철거되고 2020년 200채 규모의 아파트가 들어선다.1991년 착공했으나 시행사 부도로 1997년 건축이 중단돼 20년째 과천시의 흉물로 남은 우정병원(사진)이 철거되고 200채 규모의 아파트가 2020년 말 완공될 예정이다. 국토교통부가 건축투자 활성화를 위해 추진한 장기방치 건축물정비 선도사업
정비사업계획안 마련… 30일까지 의견 청취[천지일보 과천=박정렬 기자] 장기간 공사 중단으로 방치돼 있던 과천우정병원 건축물에 대한 정비사업이 본격 추진될 전망이다과천시는 ‘공사 중단 장기방치 건축물의 정비 등에 관한 특별조치법’에 따라 정비사업이 진행되고 있는 과천우정병원 방치건축물 정비사업과 관련해 ‘공익사업을 위한 토지 등의 취득 및 보상에 관한 법률’ 제21조와 같은 법 시행령 제11조에 따른 사업인정 고시 전 이해관계자 등에 대한 의견청취 절차를 시작했다고 밝혔다.지난 17일 고시·공고된 사업계획(안)에 따르면 과천우정병원
[천지일보 과천=박정렬 기자] 경기도 과천시가 서울 광화문에 신계용 시장을 비방하는 현수막이 게시된 것과 관련해 허위사실 유포 및 명예훼손 등의 혐의로 경찰에 수사 의뢰했다고 밝혔다.지난 해 12월 31일 광화문 촛불집회 현장에 ‘박근혜의 사람, 과천시장 신계용은?’이란 제목의 현수막 게시와 관련 신계용 시장은 “과천시 시책사업들이 특정 종교단체와 연결돼 있고 그들을 비호하고 있는 것처럼 거짓된 사실을 유포한 것은 명백한 명예훼손”이라며 유감의 뜻을 표명했다.신 시장은 “누가, 어떤 목적으로 허위사실을 적시한 현수막을 게시했는지 수
[천지일보 울산=김가현 기자] 5일 제18호 태풍 ‘차바’의 영향으로 도로가 범람해 울산 중구 태화동 우정병원 옆 GS수퍼마켓 안으로 물길이 세차게 들이닥치고 있다. 현재 울산 태화강 지역은 홍수주의보가 발령됐다. (독자 제공)
[천지일보 과천=박정렬 기자] 경기도 과천시가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에서 실시하는 ‘민선6기 전국 시군구청장 공약이행 및 정보공개 평가’에서 A등급을 받았다고 28일 밝혔다.이번 평가는 전국 226개 기초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지난 4월부터 7월 12일까지 170여일에 걸쳐 전문가와 활동가로 구성된 매니페스토 평가단에 의해 실시됐다.각 지자체에서 작성한 민선6기 공약실천계획서에 대해 공약이행완료, 2015년 목표달성, 주민소통, 웹소통, 공약일치도 등 5개 분야에 대해 평가를 실시하고 평가 결과에 따라 SA, A, B, C, D 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