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황해연 기자] 아모레퍼시픽이 오는 22일까지 글꼴 ‘아리따’를 소재로 한 ‘세상을 아름답게 하는 목소리, 아리따’ 전(展)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아모레퍼시픽 본사 1층에 마련된 이번 전시는 지난해 진행한 아모레 성수와 아모레 부산 전시에 이어 세 번째로 진행되는 ‘아리따’ 글꼴 전시로 아모레퍼시픽의 글꼴에 대한 끊임없는 관심과 문화 사업에 관한 이야기를 풀어낸다.아리따 제작 과정이 담긴 인터뷰 영상과 글꼴 개발 비하인드 스토리 자료를 통해 그간의 여정을 엿볼 수 있고 글꼴별 특징 소개와 생성형 AI가 활용된 낱말 영상 등의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국민의힘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과 안상수 상임고문이 1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민의힘 당사에서 열린 신년인사회에서 악수를 하고 있다.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국민의힘 안상수 상임고문이 1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민의힘 당사에서 열린 신년인사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천지일보=김민철 기자] 국민의힘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이 제22대 국회의원선거 100일 전인 1일 “국민 선택을 앞두고 동료 시민에 대한 계산 없는 손익을 정교한 정책으로 준비해서 실천하겠다”고 밝혔다.한동훈 위원장은 이날 서울 여의도 국민의힘 중앙당사에서 열린 ‘2024 국민의힘 신년인사회’ 인사 말씀을 통해 이같이 말했다.한동훈 위원장은 “우리가 지향하는 자유민주주의 사회는 낯선 사람들 사이에 동료 의식으로 완성된다고 생각해 왔다”고 말했다.한동훈 위원장은 “재해를 당한 낯선 사람들에게 자기가 운영하는 찜질방을 내주는 자선, 연
[천지일보=양효선 기자] 한국-우크라이나 뉴빌딩협회(KUNBA, Korea-Ukraine New Buildig Association)와 한양대학교가 공동 주최한 ‘2023 버텨줘서 고마워’ 특별 송년회에 국내뿐만 아니라 우크라이나 관계자들을 화상회의 플랫폼 줌(Zoom)으로 연결해 한자리에 모여 눈길을 끌었다.협회는 한양대학교와 공동 주최한 지난 22일 열린 송년의 밤은 줌을 이용한 온라인 화상회의로 연결돼 동시 진행됐다고 26일 밝혔다.이날 송년회를 통해 협회 창립과 발전 그리고 우크라이나 인도주의 활동‧재건을 위해 기여한 공헌자
[천지일보=원민음 기자] 국민의힘 이준석 전 대표는 19일 한동훈 법무부 장관의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임명 가능성에 대해 “지금 안 가면 우스워진다”고 말했다.이 전 대표는 이날 YTN라디오 ‘뉴스킹 박지훈입니다’에 출연해 ‘한 장관이 비대위원장으로 간다고 보느냐’는 질문에 이같이 답했다. 그는 비대위원장 임명 시점에 대해서는 “본인이 천명한 게 있다. 너희 다 조용히 하면 해줄 게, 너희가 이견이 없으면 해줄 게 이런 것인데, 그 조건이 맞춰지려면 며칠 걸릴 것”이라고 말했다.이 전 대표는 검사 출신이 비대위원장으로 임명되는 데
[천지일보=황해연 기자] 현대백화점이 운영하는 현대어린이책미술관이 이탈리아 출판사의 도서 시리즈를 소개하는 전시를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현대백화점은 경기도 남양주시 다산신도시에 위치한 현대프리미엄아울렛 스페이스원 3층 모카(MOKA) 가든에서 내년 2월 26일까지 ‘16분의 1’ 전시를 진행한다.16분의 1 전시에서는 그래픽 디자이너, 사진가, 화가 등의 작품을 다루는 아티스트북으로 유명한 이탈리아 출판사 꼬라이니(Corraini Edizioni)의 작품 80권을 선보인다. ‘운 세디체시모(Un Sedicesimo)’가 테마로
[천지일보=황해연 기자] 아모레퍼시픽이 한글날을 기념해 글꼴 ‘아리따’에 관한 전시를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세상을 아름답게 하는 목소리, 아리따’를 주제로 선보이는 이번 전시는 오는 29일까지 서울 성수동에 위치한 ‘아모레 성수’에서 진행된다.아리따는 아모레퍼시픽이 2004년부터 개발을 시작해 2006년 대중에게 첫선을 보인 글꼴로 기업이 추구하는 건강한 아름다움이 표현됐다.한글 글꼴인 ‘아리따 돋움’ ‘아리따 부리’와 더불어 2012년 영문 글꼴 ‘아리따 산스’, 2017년 중문 글꼴 ‘아리따 흑체’를 선보였다.개별 글꼴이
[천지일보=임혜지 기자] 한국기독교총연합회(한기총) 전 대표회장 전광훈 목사를 칭송하는 발언으로 국민의힘 김재원 수석최고위원을 둘러싼 정교유착 비판이 확산하고 있다. 최근 사랑제일교회 예배에 참석해 구설에 오른 국민의힘 김재원 수석최고위원이 이번에는 미국 출장 중 “전광훈 목사가 보수 진영을 천하 통일했다”고 발언한 사실이 알려지면서다. 최근 미국 출장 중인 김 최고위원은 지난 25일(현지시간) 애틀랜타 한인회관에서 열린 한 보수단체 행사 강연에서 “광화문광장은 항상 민주노총에 자금을 대고 민주노총의 각종 정치구호가 난무하는 그런
□ 승 진(2023년 1월 1일자) ㅇ 1급 ▲유기호 ▲최성우 ▲김상명 ㅇ 2급 ▲정진원 ▲조현수 ▲장광식 ▲손명임 ▲최석재 ㅇ 3급 ▲전소희 ▲노병진 ▲이주상 ▲임석기 ▲주동현 ▲권용출 ▲권태성 ▲안상수 □ 부서장 전보(2023년 1월 9일자) ▲준법지원실장 김상명 ▲경영지원실장 한종현 ▲회계운영실장 최국영 ▲수요정책실장 김창식 ▲산업기후실장 김경태 ▲건물에너지실장 최성우 ▲수송에너지실장 정종일 ▲지역에너지복지실장 유기호 ▲에너지신산업실장 김형중 ▲기후국제협력실장 김성훈 ▲자금융자실장 이광복 ▲에너지진단실장 강형일 ▲신
윤상현 안상수 등 전광훈에“구원자“ ”애국자“ 등 칭송극우 세력 표심 노리는 행보[천지일보=임혜지 기자] 선거를 앞둔 국민의힘 등 보수 정당 의원과 보수 성향 선거 후보들이 전광훈 목사가 담임으로 있는 사랑제일교회에 방문하거나 전 목사가 주최하는 집회에 참석하는 일이 빈번히 발생하고 있다. 교회 강단에 선 정치인들은 전 목사를 치켜세우며 동조하는 발언을 해 성도들의 박수와 환호를 받는다. 극우 진영에서 ‘선지자’로 불릴 정도로 적지 않은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는 전 목사를 연결고리 삼아 보수 지지층을 확보하려는 행보라는 해석이 나온다
전현직 교수 100여명‧50여 개 단체 지지선언중구, 세계적인 항만도시‧GTX-D Y자와 GTX-E 노선 신설[천지일보 인천=김미정 기자] 국민의힘 유정복 인천시장 후보 지지선언이 각계각층에서 봇물을 이루는 가운데 22일 인천 중구를 방문한 유 후보는 “중구를 해양도시로 조성하고 GTX-D Y자와 GTX-E 노선을 신설, 교통 요충지로 만들겠다”고 약속했다.유 후보는 이날 인천의 심장인 ‘제물포(옛 인천항 내항 명칭) 르네상스 프로젝트’를 추진해 세계적인 항만도시(하버시티)를 꾸미는 등 중구 발전 공약을 발표했다.유 후보는 이를 위
이학재 전 의원 합류[천지일보 인천=김미정 기자] 국민의힘 시장후보 경선을 벌인 안상수 전 시장이 유정복 후보 지지를 선언했다.이로써 경선주자였다 최근 지지를 밝힌 이학재 전 의원과 함께 국힘 인천시장 후보에 원팀을 이루게 됐다.안 전 시장은 17일 지지 선언을 통해 “유정복 후보는 능력 있고 깨끗하며 인천 발전을 이끌 적임자다. 유 후가 반드시 인천 정권교체를 달성할 수 있게 온 마음으로 도울 것”이라고 밝혔다.안 전 시장은 인천시장 두 번과 국회의원 세 번을 역임한 중견 정치인이다. 앞서 안 전 시장 선거 주요 인사들도 유 후보
경기도지사 김은혜 후보GTX, 광역버스노선 실·증설과도한 규제 풀어 발전 도모경기북부 산업·일자리 혁신 인천시장 유정복 후보계층 간 균형 성장 정책 추진소상공인 위한 실질적 보상농어민 위한 지원 방안 시행[천지일보 경기=김미정·이성애 기자] 국민의힘 정진석 공천관리위원장이 22일 국회에서 인천·울산·경기·경남 광역단체장 경선 후보를 발표했다.이번 광역단체장 선거는 책임당원 선거인단 투표 50%와 일반 국민 대상 여론조사 50%를 반영했다.인천광역시장 투표 결과 안상수 예비후보 26.99%, 유정복 예비후보 50.32%, 이학재 예비
경선 개표결과 50.3%로 압승[천지일보 인천=김미정 기자]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는 6·1지방선거 국민의힘 인천시장 후보로 유정복 전 인천시장을 최종 확정했다.22일 국민의힘에 따르면 지난 20일과 21일 양일간 진행한 국민의힘 인천시장 후보 경선에서 유정복 전 시장이 안상수 예비후보와 이학재 예비후보를 제치고 1위를 차지했다.유 전 시장은 이날 당 후보로 확정된 뒤 “인천 정권교체를 열망하는 시민과 당원 동지의 뜻을 모아 반드시 시장 선거에서 승리하겠다. 당내 경선을 함께 한 안상수·이학재 예비후보들께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며
“교육 등으로 편견‧차별 인식 개선 힘쓸 것” 비문등록제 보험 가입 및 인천시립동물병원 설립[천지일보 인천=김미정 기자] 안상수 국민의힘 인천시장 예비후보가 20일 “장애인 이동권을 보장하고 인천시 차원에서 복지서비스를 확대하겠다”고 밝혔다.안 예비후보는 이날 오후 제42회 장애인의 날을 맞아 인천 동구 문화체육센터에서 열린 2022년 제1회 동구 장애인의 날 기념식을 찾았다. 이 자리에는 안 예비후보를 비롯해 인천시민 등 약 500여명이 참석했다.이번 행사는 기념식을 비롯해 장애인 문화공연이 열렸다. 국내 유일 외발 비보이인 ‘맨
반기문 “안상수 추진력 뛰어나”원희룡 “국토 개발 노하우 공유”오세훈 “꼭 함께 당선돼서 올림픽 공동 유치”맥캐퍼리 “안상수 복귀 대한민국 중대한 사건 될 것”[천지일보 인천=김미정 기자] 안상수 국민의힘 인천시장 예비후보가 공약한 디즈니랜드 및 2036년 올림픽 유치 등 대형 사업에 대해 사회 인사와 글로벌 투자자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반기문 전 UN사무총장,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 후보자, 오세훈 서울시장 등이 안 예비후보와 협조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이로써 인천디즈니랜드와 2036년 인천·서울 올림픽 유치가 빠르게 실현될
“원도심 재창조 반드시 해낼 것”“인천시민, 저의 부모이자 자식이고 가족”[천지일보 인천=김미정 기자] 국민의힘 안상수 전 인천시장이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구속영장이 청구됐다가 기각되면서 15일 6.1지방선거 인천시장 후보 경선을 완주하겠다는 의지를 피력했다.안 전 시장은 이날 인천시청 앞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존경하는 인천시민과 당원들의 힘으로 법원에서 무고함을 인정받았다“며 “선거철 반복되는 시련 중 하나인것 같다. 그 여느 때처럼 안상수 답게 반드시 극복하고, 반드시 시장에 당선돼서 인천시민 여러분들의 뜻을 실천하겠다”
안 전 의원 “위반 여부 불분명, 직접 관여되지 않아”[천지일보=홍수영 기자] 국민의힘 인천시장 경선 후보인 안상수(76) 전 의원이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검찰에 의해 구속영장이 청구됐다가 법원에 기각 판정을 받았다.15일 법조계에 따르면 김현덕 인천지법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전날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를 받는 안 전 의원의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진행한 뒤 구속영장을 기각했다.김 부장판사는 “(피의자는) 주거가 일정하고 신분이나 경력 등에 비춰도 도주의 우려가 없다”며 “피의자가 혐의를 전면 부인하고 있어 사실관계 등
[천지일보=이대경 기자] 국힘 안상수 前의원 영장 청구…선거법 위반 혐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