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황해연 기자] 셀렉트샵 29CM의 홈 카테고리 올해 1월 거래액이 전년 대비 3배 이상 크게 성장하며 역대 최대 월 거래액을 기록했다고 5일 밝혔다.차별화된 브랜드 셀렉션을 앞세운 ‘이구홈(29HOME)’ 브랜딩으로 카테고리 집중도를 높이고 첫 대형 기획전 ‘이굿홈위크’를 통해 고객 유입을 확대한 결과라는 설명이다.29CM는 지난달 가구, 인테리어, 주방과 생활용품을 비롯해 29CM가 큐레이션 한 고감도 브랜드를 선보이는 홈 카테고리를 이구홈으로 새롭게 브랜딩했다. 이와 함께 520여개 홈 브랜드가 참여한 이굿홈위크로 패
[천지일보 화성=김정자 기자] 제69회 경기도체육대회 종합우승, 화성FC K3리그 우승 등 100만 특례시로 발돋움하고 있는 화성시의 스포츠 분야의 성과가 눈부시다.또한 전문 스포츠 분야 다양한 성과는 물론이고 생활스포츠 분야에서도 시가 추진하고 있는 여러 정책들의 성과가 시민들의 참여가 높아지고 만족도로 이어지고 있어 관심을 끌고 있다.화성시는 지난 3월 전국에서 최초로 ‘화성시 스포츠데이 조례’를 제정했다.시는 스포츠데이 운영으로 시민의 일상 속 운동실천을 위해 ‘보는 DAY’에 스포츠 스탬프투어, ‘배우는 DAY’에 직장운동경
[천지일보 광주=이미애 기자] “항저우 장애인아시안게임을 빛낸 광주의 태극전사들, 정말 자랑스럽습니다. 어떠한 상황에도 꺾이지 않는 마음과 도전으로 이 자리까지 오신 여러분은 시민들에게 큰 희망과 용기를 전해줬습니다. 모두 고생 많으셨고 마음 깊이 감사드립니다.”강기정 광주광역시장이 지난 22일부터 28일까지 7일간 중국 항저우에서 열린 ‘2022 항저우 장애인아시아경기대회’에 참가한 20명의 광주시 소속 선수단에 29일 축하메시지를 보냈다.강기정 시장은 “‘마음이 통하면 꿈이 빛난다’는 이번 대회 슬로건처럼 여러분의 마음이 하나
[천지일보 해남=천성현 기자] 오는 13일부터 19일까지 전남도 각 시·군에서 개최되는 ‘제104회 전국체전’에서 해남군에서는 펜싱과 근대5종 종목이 펼쳐진다.10일 군에 따르면 이번 대회에는 항저우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선수들이 대거 출전한다.펜싱 종목에는 4회 연속 아시안게임 종합 우승을 차지한 펜싱 대표팀 소속 선수들이 해남 우슬체육관에서 경기를 펼친다. 항저우에서 남자 사브르 2관왕에 오른 오상욱을 비롯해 단체전 금메달을 획득한 구본길, 김정환, 김준호 등도 출전할 예정이다.또한 여자 에페 2관왕 최인정, 여자 에페
[천지일보=유영선 기자] 종합 2위를 두고 치열하게 경쟁하고 있는 한국 선수단이 추석 황금연휴 기간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수영과 배드민턴 여자 단체, 남자 골프 단체 등에서 금빛 낭보를 전했다.김우민은 박태환 이후 13년 만에 수영 3관왕에 올라 새역사를 썼다. 한국 여자 배드민턴은 29년 만에 아시아 정상에 우뚝 섰다. e스포츠 리그오브레전드(LoL) 대표팀도 처음으로 정식 종목이 된 이번 대회에서 최고 인기 종목인 LoL 초대 챔피언에 등극했다.김우민은 지난달 29일 항저우 올림픽 스포츠센터 수영장에서 열린 2022 항
[천지일보=김성완 기자] 29일 수영 경영 피날레를 장식한 주인공은 단연코 김우민(강원도청)이었다. 민족의 명절인 추석과 겹쳐 더욱 뜻깊었다. e스포츠 리그오브레전드(LoL) 대표팀도 연이틀 금메달을 따내 주목을 받았다.김우민은 이날 중국 항저우 올림픽 스포츠센터 수영장에서 열린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수영 경영 남자 자유형 400m 결승에서 3분 44초 36으로 압도적으로 승리했다. 이번 대회 한국 선수단으로는 첫 3관왕이다수영 종목에서 3관왕이 나온 것은 ‘아시아의 인어’ 최윤희(1982년 뉴델리), ‘마린보이’ 박태환(20
(항저우=연합뉴스) 28일 중국 항저우 전자대학 체육관에서 열린 19회 항저우 아시안게임 펜싱 남자 사브르 단체전 결승 경기에 앞서 자원봉사자들이 스마트폰으로 경기장을 기념촬영하고 있다.
[천지일보=정다준, 임혜지 기자] 추석 연휴 첫날인 28일에도 우리나라 태극전사들이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금빛 물결을 이어가고 있다. 수영 남자 접영 50m에서는 한국 최초 금메달이 나왔고, 수영 남자 접영 50m와 함께 남자 자유형 800m에서는 대회 신기록도 나왔다. e스포츠 종목에서는 한국 최초 금메달이 나왔다.한국은 이날 체조, 펜싱, 수영, 게임 종목에서 모두 5개의 금메달을 획득했다. 오후 3시 30분 중국 항저우 황룽 스포츠센터 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마루운동 결승에서 국 남자 체조 김한솔(27, 서울시청)은 가
[천지일보=정다준 기자] 한국 펜싱 남자 사브르 대표팀이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단체전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아시안게임 단체전에서 3회 연속 우승하면서 금자탑을 세웠다.오상욱(대전광역시청), 구본길(국민체육진흥공단), 김정환(국민체육진흥공단), 김준호(화성시청)로 구성된 남자 사브르 대표팀은 28일 중국 항저우 전자대학 체육관에서 열린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단체전 결승에서 중국을 45-33으로 물리치고 금메달을 차지했다.특히 한국 남자 사브르 대표팀은 2014 인천, 2018 자카르타·팔렘방 대회에 이어 아시안게임 단
[천지일보=홍보영 기자]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28일 일정 가운데 주목할 경기는 펜싱, 체조, 수영, 골프 등이 있다. 펜싱 남자 사브르 개인전에서 사이좋게 금메달과 은메달을 나눠 가진 오상욱과 구본길이 김정환, 김준호와 함께 사브르 단체전 3연패에 나선다.4총사는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2020 도쿄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합작한 사브르 ‘어벤저스’로 불린다.남자 기계체조 김한솔은 마루운동 결승에서 대회 2연패에 나선다. 김한솔이 금메달을 획득하면 여홍철·김수면에 이어 한국 체조 사상 세 번째로 아시안게임 2연
[천지일보=김빛이나 기자]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펜싱 여자 사브르 개인전에 출전한 윤지수(서울특별시청)가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윤지수는 26일 중국 항저우의 전자대학 체육관에서 열린 결승전에서 중국의 사오야치를 15-10으로 누르고 우승을 차지했다.2014 인천 대회와 2018 자카르타·팔렘방 대회 여자 사브르 단체전의 우승 멤버이기도 한 윤지수는 아시안게임 개인전 첫 입상을 금메달로 기록하는 영예를 안았다.그는 2021 도쿄 올림픽 여자 사브르 단체전 동메달리스트이기도 하다. 윤지수는 선수 시절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의
(항저우=연합뉴스) 26일 중국 항저우 전자대학 체육관에서 열린 19회 항저우 아시안게임 펜싱 여자 사브르 개인 결승전에서 한국 윤지수가 중국 사오 야치에게 승리를 거둔 뒤 환호하고 있다.
[천지일보=이솜 기자] 개막 사흘째를 맞는 26일 제19회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는 한국과 중국리 탁구와 럭비에서 맞붙는다.결승전까지 치러지는 태권도, 유도, 우슈, 수영, 펜싱, 사이클, 승마 등도 주목된다.1986년 서울 대회부터 10회 연속 아시안게임 단체전 결승 진출을 이룬 한국 남자 탁구 대표팀은 이날 오후 8시(한국시간) 탁구 남자 단체전 결승에서 중국을 상대한다. 럭비에서도 한국과 중국의 4강 경기가 치러질 예정이다.유도에서는 유도 남자 100㎏급과 +100㎏급에 원종훈·김민종, 여자 78㎏급과 78㎏ 이상급에 윤현지·김
[천지일보=김민철 기자] 한국 선수단이 개막 이튿날인 25일 금메달 5개를 따내며 순탄한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우리나라는 이날 수영과 사격, 태권도와 펜싱 경기에서 강세를 보였다.한국 남자 계영 800m 대표팀이 25일 중국 저장성 항저우 올림픽 스포츠센터 수영장에서 열린 800m 결선에서 한국수영 사상 첫 아시안게임 단체전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대표팀은 이날 7분 1초 73을 기록해 아시아 신기록을 달성했다. 해당 기록은 일본이 2009년 로마 세계선수권에서 작성한 7분 2초 26을 14년 만에 0.53초 단축한 것이다.남자
[천지일보=황해연 기자] 구본길(34, 국민체육진흥공단)과 오상욱(26, 대전광역시청)이 나란히 항저우 아시안게임 펜싱 남자 사브르 개인 결승에 올랐다.25일 구본길은 중국 항저우 전자대학 체육관에서 열린 남자 사브르 개인전 준결승에서 유시프 알샤믈란(쿠웨이트)을 15-10으로 이겼다.함께 출전한 오상욱은 모하마드 라흐바리(이란)와의 준결승전에서 15-11로 승리했다.구본길은 2010 광저우, 2014 인천,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에 이어 남자 사브르 개인전 4회 연속 우승에 도전한다.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천지일보=홍보영 기자] 26일 주목할 만한 항저우 아시안게임 경기는 이날 결승전까지 치러지는 태권도, 유도, 우슈, 수영, 펜싱, 럭비, 사이클, 승마 등으로 꼽힌다.유도에서는 유도 남자 100㎏급과 +100㎏급에 원종훈·김민종, 여자 78㎏급과 78㎏ 이상급에 윤현지·김하윤 선수 각각 메달 획득에 도전한다.여자 사이클 대표팀의 이혜진, 조선영, 황현서, 박지해도 금빛 질주를 준비한다. 이번 대회 유력한 다관왕 후보 김우민은 수영 남자 자유형 1500m에서 우승을 노린다. 이외 태권도에서 남자 63㎏급 이기범, 여자 53㎏급 박혜
[우시=신화/뉴시스] 홍하은(오른쪽)이 22일(현지시각) 중국 장쑤성 우시에서 열린 2023 아시아펜싱선수권대회 사브르 여자 단체전 결승에서 샤오야츠(중국)와 경기하고 있다. 윤지수, 홍하은, 전은혜, 최세빈으로 구성된 여자 사브르 대표팀은 중국을 45-40으로 물리치고 단체전 2연패를 기록했으며 전체 종합 2위로 대회를 마쳤다. 2023.06.23.
[우시=신화/뉴시스] 김준호(오른쪽)가 17일(현지시각) 중국 장쑤성 우시에서 열린 2023 아시아펜싱선수권대회 남자 사브르 결승전에서 알리 파크다만(이란)과 경기하고 있다. 김준호가 아쉽게 패하며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천지일보 화성=김정자 기자] 2023 화성시 전국생활체육 펜싱대회가 지난 6일 화려한 막을 내렸다.이번 대회는 5일부터 6일까지 이틀간 화성종합경기타운 실내체육관에서 열려 초·중·고등부, 일반부, 엘리트부 총 650여명이 참가해 명승부를 벌였다.플뢰레, 에페, 사브르 3개 종목으로 치러졌으며, 부대행사로 어린이날 이벤트 펜싱체험부스와 김준호 선수 팬사인회가 진행돼 시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정명근 화성시장은 “대회에 참가한 펜싱 꿈나무 선수들의 기량을 보니 우리나라 펜싱의 미래가 기대된다”며 “펜싱 종목이 보다 활성화될 수 있
지난 2021년 7월24일 일본 지바에서 열린 2020년 하계올림픽 펜싱 남자 개인 준결승 사브르 경기에서 선수들이 열전을 펼치고 있다. 폴란드에서 열릴 예정이던 펜싱 월드컵 대회가 지난 달 러시아와 벨라루스 선수들의 대회 참가를 허용키로 한 결정으로취소됐다. (출처: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