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황해연 기자] 수요일인 24일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비가 내린다. 대부분 지역에는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강한 비가 오겠고 싸락우박이 떨어지는 곳도 있겠다.전국에 비가 오다가 전라권은 오전, 그 밖의 지역은 오후에 대부분 그치겠으나 강원영서남부, 충북북부, 경북북부는 저녁까지 이어지는 곳이 있겠다.제주도는 아침까지 0.1㎜ 미만의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예상 강수량은 서울 등 수도권 5~20㎜, 서해5도 5~20㎜, 강원 영동 10~40㎜, 강원 영서 5~20㎜, 충청권과 전라권 5~10㎜, 부산·경남·대구·경
[천지일보=김민철 기자] 22일인 오늘 전국이 대체로 흐리겠다. 이날 오전(6~12시)까지 경상권 동해안과 제주도에, 오후(12~18시)까지 전라권에 가끔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오전까지 서울을 포함한 그 밖의 전국 대부분 지역에는 0.1㎜ 미만의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으나 일부 지역에서는 강수량을 기록하는 곳도 있겠다.예상 강수량은 광주·전남·전북 5㎜ 내외. 경북 동해안과 울산 5㎜ 미만, 제주도 1㎜ 미만 등이다.당분간 아침 기온은 평년(5~11도)보다 높겠다. 낮 기온은 평년(17~22도)와 비슷하겠다. 낮 최고기온은
[천지일보=원민음 기자] 목요일인 11일은 출근길에 수도권과 강원영서 지역을 중심으로 약한 비가 내리겠다. 낮 최고 기온은 22도까지 오를 전망이다.기상청은 이날 기압골의 영향으로 오전 3~6시부터 수도권과 강원영서에 0.1㎜ 미만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고 예보했다. 오전 6시부터는 서울·인천·경기북부와 강원북부, 강원영서중·북부에 가끔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또 대기 불안정으로 오전부터 강원영서북부에는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도 있겠다.이날 아침 최저 기온은 따뜻한 남풍이 유입되고, 차차 흐려지면서 전날보다 3~6
[천지일보=김민희 기자] 화요일인 9일 낮 기온이 최대 22도까지 오르며 포근한 날씨가 이어지겠다.기상청에 따르면 당분간 기온은 평년(최저기온 2~9도, 최고기온 15~19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다. 내일까지 낮 기온이 서쪽 지역을 중심으로 20도 안팎으로 올라 포근하겠다. 다만 내륙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 차가 15~20도로 커 건강관리에 유의해야겠다.중부지방은 대체로 맑겠다. 강원 영동과 남부지방, 제주도는 가끔 구름이 많겠다.새벽까지 경남 남해안과 경남 동부 내륙, 경북 남부 동해안에 0.1㎜ 미만의 빗방울이 떨어지는
[천지일보 광주=이미애 기자] 흐리고 구름이 많은 8일 오후 광주 북구 패밀리랜드(우치공원) 벚꽃길 나들이객이 흐드러지게 피어 흩날리는 꽃비를 맞으며 힐링하고 있다. 기상청은 이날 낮 기온이 오르면서 포근하겠고 낮과 밤의 기온차가 크겠으며 내일(9일) 오전부터 저녁 사이 광주와 전남내륙에 0.1mm 미만의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고 예보했다.
[천지일보=홍보영 기자] 월요일인 8일은 전국이 대체로 건조하고 포근한 날씨를 보이겠다.기상청에 따르면 이날은 대체로 맑은 날씨에 포근하겠고, 낮과 밤의 기온차가 크겠다. 중부내륙을 중심으로 대기가 건조하겠고, 바람도 약간 강하게 불면서 산불 등 각종 화재 예방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 전국적으로 구름은 가끔 많겠다. 다만 제주도는 대체로 흐리고 이날 오후부터, 부산·울산 지역은 늦은 밤부터 0.1㎜ 미만의 빗방울이 떨어지겠다.아침 최저기온은 6~14도, 낮 최고 기온은 19~26도로 예보됐다.주요 지역별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1
[천지일보=이솜 기자] 금요일인 5일 전국이 대체로 흐리다가 오후부터 차차 맑아지겠다. 낮 기온이 점차 오르면서 낮과 밤의 기온 차가 15~20도 이상으로 매우 크겠다.아침 기온은 평년(최저기온 1~8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으나, 낮 기온은 점차 오르면서 평년(최고기온 14~19도)보다 높겠다.이날 오전 6시 기준 기온은 서울 12.1도, 인천 12.4도, 수원 11.8도, 춘천 6.5도, 강릉 7.8도, 청주 11.3도, 대전 10.0도, 전주 11.6도, 광주 12.0도, 제주 12.9도, 대구 10.6도, 부산 11.1도,
[천지일보 담양=이미애 기자] 광주와 전남 지역에 연일 봄비가 내리고 있다. 봄 벚꽃은 화사하게 피어 빗방울을 머금고 더욱 선명한 색깔을 발하고 있다. 특히 어제(3일), 오늘(4일) 내린 비에 전남 담양군 무정면 봉안교 주변에 벚꽃이 화사하게 피어 조용한 전원의 운치를 더해주고 있다. 인적이 드문 곳이지만 하천을 따라 걸어도 좋을 만큼 벚꽃이 장식하고 있다.
[천지일보=김누리 기자] ‘하늘이 차츰 맑아진다’는 절기 ‘청명(淸明)’인 4일 목요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낮 최고기온이 21도에 달하며 완연한 봄 날씨가 이어지겠다.기상청은 4일 전국이 대체로 흐리겠으나 오전부터 밤 사이 충남권 남부 내륙과 전라권 내륙, 경남 서부 내륙에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예상 강수량은 대전·세종·충남 남부 내륙·경남 서부 내륙 5㎜ 미만, 광주·전라내륙 5∼20㎜ 수준이다. 충북 남부와 제주도에도 0.1㎜ 미만의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이날은 하늘이 차차 맑아진다는 의미의 절기 청명이지만 중부
[천지일보 대전=김지현 기자] 대전·충남·세종지역이 3일 오전 흐린 가운데, 대부분 지역에 시간당 1mm 내외의 약한 비가 내리거나 빗방울 떨어지는 곳이 있다.대전기상청에 따르면, 주요지점 누적 강수량 현황(2일 오후 8시~3일 오전 6시 현재, 단위: mm)은 다음과 같다.서천 8.5 양화(부여) 8.5 오월드(대전) 8.0 금산 7.5 연무(논산) 7.5 계룡 5.0 외연도(보령) 5.0 정산(청양) 4.0 홍성죽도 3.0 세종금남 2.0 공주 2.0 옹도(태안) 1.5 원효봉(예산) 1.5 천안 0.6 아산 0.5 신평(당진)
[천지일보=강수경 기자] 수요일인 3일 전국 하늘이 흐린 가운데 대부분 지역에 비가 오겠다. 남해안과 제주도를 중심으로 바람이 매우 강하게 불겠고, 대부분 해상에서 물결이 매우 높게 일겠다.오전 4시 기준 경기남부와 강원남부, 충청권, 남부지방, 제주도에 비가 오고 있다. 오전 중 서울‧인천‧경기북서부와 강원중부에도 비가 시작되겠고 오후에는 전국 대부분 지역(경기북동부와 강원북부내륙 제외)에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 전북과 경상권은 저녁(18~21시)까지, 전남권과 제주도는 늦은 밤(21~24시)까지 비가 이어지는 곳이 있겠다.예상
[천지일보=이솜 기자] 금요일인 29일부터 30일까지 전국 대부분 지역에 황사가 나타나는 곳이 있겠고, 비가 내리는 지역에는 황사가 섞여 내리는 곳이 있겠다.아침부터 오후 사이 중부지방과 전북, 경상내륙을 중심으로 가끔 비가 조금 내리는 곳이 있겠다. 전국 대부분 지역에 바람이 매우 강하게 불겠다.인천·경기서해안·경기북부내륙과 충남서해안에 비가 시작돼 오전(09~12시)부터 오후(12~18시) 사이 수도권과 강원내륙·산지, 충청권, 전북, 경북북부내륙·남서내륙, 경남서부내륙에 가끔 비가 조금 내리는 곳이 있겠다.오늘 아침(06~09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봄비가 내린 26일 서울 시내 한 거리의 산수유에 빗방울이 맺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