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류지민 기자] ‘2023 새만금 세계스카우트 잼버리’에 참여한 각국 대원 4만여명이 공식 일정을 마무리한 가운데 일부 대표단들은 한국 일정을 추가하며 여름 휴가를 즐기고 있다.이들은 잼버리 첫 일정부터 폭염과 태풍 등으로 우여곡절을 겪었지만, 이번 기회에 한국의 멋과 낭만을 체험해보자는 뜻을 모았다.스웨덴 잼버리 대원 890여명은 12일부터 부산 관광을 즐기고 있다. 전날 한국해양대 기숙사로 거처를 옮긴 이들은 광안리해수욕장을 찾아 휴가를 만끽했다. 탁 트인 부산 바다를 배경으로 인증사진을 남기기도 했다. 이들은 15일까
방재욱 충남대 명예교수축복의 메시지를 간직하고 세상에 태어나 살아가는 삶의 여정에서 누구에게나 구비 구비 이어지는 곡절이 있기 마련이다. 이런 삶의 구비를 의미하는 ‘인생구곡(人生九曲)’에서 ‘구곡(九曲)’에는 어떤 의미가 담겨 있는 것일까.쌍기역(ㄲ)에 담긴 말들이 성공의 비결과 연계해 전해져 오고 있다. ‘성공, 쌍기역 안에 있다’라는 말과 함께 성공을 위한 7가지 쌍기역 키워드로 ‘꿈, 끼, 꾀, 끈, 깡, 꼴, 꾼’도 제안되고 있으며, ‘꿈꾀끼꼴깡(김창남 엮음)’이란 제목의 책이 발간되기도 했다.강원도 춘천시 봉화산에 있는
[천지일보 가평=김성규 기자] 경기도 가평군(군수 김성기)은 자라섬, 남이섬, 강촌일대가 지난해부터 전국 최초의 광역적 북한강 수계 관광특구 지정을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관광특구 지정 요건을 모두 충족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2일 밝혔다.춘천시와 가평군이 참여하고 있는 공동 연구용역은 북한강 관광산업의 시너지 효과를 창출하기 위해 최근 ‘북한강 수변 관광특구 기본계획과 타당성 조서 공동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이번 공동 연구용역과정에서 춘천시와 가평군이 추진하는 북한강 수변 관광특구 계획이 외국인 관광객수, 관광필수시설 요건,
콘텐츠 중심‧주민 주도형마을 공방‧페스티벌‧문화예술마을 등 조성[천지일보 춘천=김성규 기자] 강원도 춘천시(시장 이재수)가 콘텐츠 중심과 주민 주도형으로 관광 트렌드에 맞게 ‘강촌 관광자원’을 육성한다고 30일 밝혔다.시는 6000만원을 들여 내달 쯤 남산면 강촌리에 전체면적 198㎡, 지상 1층 규모의 마을공방을 구축한다.이곳에서는 주민을 대상으로 마을 간판, 공공시설장비, 공공화단 등 공예품 만들기를 교육한다.향후 마을공방은 (구)강촌역사로 이전할 예정이며 강촌 살리기 전진기지와 문화거리 거점으로 활용될 예정이다.이와 함께 시는
내년 봄 청보리 축제 기획 예정캐릭터 조형물과 그네 형태 포토존 설치[천지일보 춘천=김성규 기자] 강원도 춘천시(시장 이재수)가 관광객 감소로 상권이 침체된 강촌을 살리기 위해 주민들이 직접 메밀꽃밭을 만들어 눈길을 끌고 있다고 17일 밝혔다.춘천시 강촌 1리(이장 신경철)와 강촌 2리(이장 정재억) 주민들은 관광객 유치를 위해 공동협력사업을 추진·합의하고 강촌 일대 4곳 3만㎡에 메밀꽃밭을 조성했다.마을 주민들은 메밀꽃밭 부지 확보를 위해 지난 4월 12명의 농지 소유자와 임대차 계약을 체결했다.주민들은 봄, 가을 두 차례 메밀을
호사비오리 조형물 설치출렁다리 조명 설치메밀꽃밭 조성, 캠핑장 개장[천지일보 춘천=김성규 기자] 강원도 춘천시(시장 이재수)가 침체된 강촌 지역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사업을 잇따라 추진한다.강촌은 최근 강촌역 폐쇄 등으로 인해 관광객이 크게 줄었다. 이에 시는 1억 7000여만원을 투입해 호사비오리를 강촌역장으로 이미지화한 ‘또오리 강촌’캐릭터 조형물을 설치할 예정이다.강촌리 일대 1만 9834㎡ 면적에는 주민들이 직접 시로부터 지원 받아 식재한 메밀 꽃밭이(6월 중순께 개화 예정) 조성됐다.시는 강촌 출렁다리 공원에 그네 형태의
(춘천=연합뉴스) 철원 김화의 아침 기온이 20.3도까지 곤두박질치는 등 강원 대부분 지역에 동장군이 맹위를 떨친 30일 오전 강원 춘천시 남산면 구곡폭포를 찾은 등반가들이 가파른 빙벽을 오르고 있다. 기상청은 모레(1월 1일) 아침까지 강원 내륙과 산지에 맹추위가 이어질 것으로 예보했다.
[천지일보 춘천=김성규 기자] 9일 강원도 춘천시 남산면 강촌리에 위치한 구곡폭포가 영하권 기온으로 얼어있다. 폭포빙벽 일부분의 고드름사이로 물이 떨어지고 있다.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춘천의 기온은 영하 14도를 기록했다.
[천지일보 춘천=김성규 기자] 9일 강원도 춘천시 남산면 강촌리 구곡폭포매표소에서 구곡폭포 방향으로 가는 등산로에 영하권 기온으로 조그만 폭포에 고드름이 맺혀있다.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춘천의 기온은 영하 14도를 기록했다.
[천지일보 강원=김성규 기자] 9일 강원 춘천시 남산면 구곡폭포매표소 입구에서 구곡폭포 방향으로 올라가는 길에 위치한 조그만한 폭포가 영하권 기온에 얼어붙었다.
[천지일보 강원=김성규 기자] 9일 강원 춘천시 남산면에 위치한 구곡폭포가 영하권 기온에 얼어붙었다.
[천지일보 춘천=김성규 기자] 강원도 춘천시가 춘천사랑상품권 발급 관광지를 확대하고 춘천시민과 호수문화관광권 주민에게는 무료입장이 추진된다.춘천시는 금구곡폭포와 삼악산 관광지 입장료와 춘천사랑상품권 1매당 발행 액을 같게 하는 것을 골자로 한 ‘관광지 입장료와 시설사용료 징수 조례’일부 개정조례안을 지난 10일자로 입법예고 했다.춘천시는 관광객 유치와 지역경제 활성화와 연결시키기 위해 상품권 지급 관광지를 소양강스카이워크에서 구곡폭포, 삼악산 관광지로 확대하는 계획을 갖고 있다.개정안에 따르면 각기 다른 입장료는 어른, 청소년, 군
[천지일보 춘천=김성규 기자] 강원도 춘천시 남산면 강촌리 구곡폭포 관광지 매표소 일원에 최장 10일의 황금 추석 연휴를 맞아 7일 시민들이 구곡폭포를 찾아 산행을 하고 있다.이날 강촌 유원지 일원에도 ATV 사륜바이크와 자전거를 타는 사람들 등 많은 시민들이 관광하며 연휴를 보내고 있다.한편 구곡폭포는 10월 1일~9일 무료개방을 하고 있다.
[천지일보 춘천=김성규 기자] 강원도 춘천시 남산면 강촌리 구곡폭포에서 1일 오후 빙벽 등반가들이 빙벽을 타며 올라가고 있다.
[천지일보 춘천=김성규 기자] 빙벽 등반가들이 1일 오후 강원도 춘천시 남산면 강촌리 구곡폭포에서 빙벽을 타며 올라가고 있다.강원도 춘천의 구곡폭포는 우리나라 3대 빙벽 장소로 유명한 곳이다.
[천지일보 춘천=김성규 기자] 강원도 춘천시 남산면 강촌리 구곡폭포에서 1일 오후 빙벽 등반가들이 꽁꽁 얼어 있는 빙벽을 타고 올라가고 있다.구곡폭포 빙벽 타기는 휴일이면 1백여명이 찾을 만큼 이름난 겨울 스포츠다.
2014년 1160만명 넘을 듯 [천지일보 춘천=김성규 기자] 강원도 춘천시(시장 최동용)가 올해 춘천 방문 관광객이 역대 최대 규모를 기록할 전망이라고 30일 밝혔다.춘천시에 따르면, 춘천 방문 관광객은 지난 3분기까지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8.7% 증가한 876만명으로 4분기 관광객이 지난해 겨울철 추세만 유지해도 역대 최대를 기록했던 2014년의 1160만명을 넘어설 것이 유력시된다.특히 외국인 관광객도 3분기까지 지난해 대비 64%나 증가한 가운데 4분기까지 포함하면 역대 최대인 130만명대에 이를 것으로 추산된다.관광통계
[천지일보 춘천=김성규 기자] 춘천 주요 관광지에 무료 모바일 인터넷이 설치된다.강원도 춘천시(시장 최동용)가 내년에 대부분의 주요 관광지에 무료 모바일 인터넷이 설치된다고 27일 밝혔다.춘천시는 지난 2015년부터 주요 관광지에 공공 와이파이존을 설치하는 사업을 추진했다.이번 사업은 관광객들에게 명소, 여행경로 탐색, 맛집 등 검색 편의를 높이기 위한 것으로 관광지별로 와이파이 설치 위치를 알려주는 표지판도 설치된다.공공 와이파이존 설치는 작년에 명동일대와 닭갈비 골목, 김유정문학촌, 강촌레일바이크, 춘천역, 남춘천역 관광안내소,
아빠와 아들 둘만의 여행 위한 ‘SUV급 픽업트럭’고급 SUV 탄 듯 소음 없어… 가파른 산길 부담 없이 올라“오프로드서 진동 흡수 잘돼… 프레임 바디, 안전성 높아”SUV·픽업트럭 시장 공략… 2만 8500원선 자동차세 저렴[천지일보 가평=손성환 기자] 단순 트럭이 아니다. 레저와 스포츠에 맞춘 스포츠유틸리티(SUV)급 픽업트럭이다. 쌍용자동차 ‘더 뉴 코란도스포츠 2.2’를 정의하면 그렇다.14일 쌍용차가 기자단을 대상으로 연 시승회에서 보여준 새로운 코란도스포츠 2.2의 TV광고에서도 이 같은 특징을 잘 말해줬다. 아빠와 아들
[천지일보 춘천=김성규 기자] 춘천시(시장 최동용)가 야생동물에 의한 광견병 전염을 막기 위해 미끼 백신을 살포한다고 19일 밝혔다.춘천시 농업기술센터는 이달 말까지 과거 광견병 발생지역과 너구리가 자주 출몰하는 지역을 중심으로 미끼 백신 1만 8000개를 살포키로 했다.30일 후 수거하는 미끼 백신은 가로, 세로 약 3㎝ 정도의 반죽 형태로 살포지역에는 식별 문구를 나무에 달고 현수막도 건다.백신 살포 지역은 ▲신북읍 지내3리 뒷산, 율문4리 여우고개~농공고 농장, 용산4리 뒷산 ▲남면 가정1, 2리 뒷산 ▲남산면 강촌1리 인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