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 경남=이선미 기자] 박완수 경상남도지사가 최근(2일) 그랜드 머큐어 앰배서더 창원에서 경남 최초로 개최된 글로벌 융복합 창업축제 GSAT 2024와 연계된 'KDB넥스트라운드 in 경남' 행사를 개최했다. 이 행사에는 강석훈 산업은행 회장과 면담도 이뤄졌다.박 지사는 ‘KDB넥스트라운드 in 경남’에서 기업설명(IR) 발표를 진행한 지티엘, 라이브워크, 리셋컴퍼니, 심플리케어바이오, 레디로버스트머신 대표를 격려하고 투자 대상 기업을 발굴하고자 경남에 방문한 수도권 우수 벤처투자사와 경상남도 펀드 운영사에게 경남의 창업·벤
[천지일보 경남=이선미 기자] 경상남도(도지사 박완수)가 오는 4월 1일부터 3일까지 창원컨벤션센터(CECO)와 창원문성대 일원에서 'GSAT 2024'를 개최한다고 밝혔다.GSAT는 경남이 과학발전(Science)과 문화예술(Art)의 융합을 통해 글로벌 기술(Technology) 창업 활성화를 이끈다는 의미다. 첫 글로벌 융복합 창업 축제인 GSAT 2024는 도내 창업 분야 최초·최고 요소들을 바탕으로 성대하게 개최한다.이번 행사는 CECO와 창원문성대 특설 공간에 설치된 3개 무대(G, S, A-Stage)를 중심으로 진행되
[천지일보=김정필 기자] 삼성이 오는 11일부터 올해 상반기 공채를 시작한다고 10일 밝혔다.이번 공채에는 삼성전자, 삼성디스플레이, 삼성SDI, 삼성물산 등 19개 계열사가 동참하며 다양한 분야의 인재를 모집한다. 국내 일자리를 확대하고 미래 성장 동력을 확보하자는 취지다. 청년들에게 더 많은 기회를 제공하자는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의 의지가 반영됐다.삼성은 신입사원 공채 외에도 국내 경력직, 우수 외국인 유학생 채용을 병행하며 연구개발(R&D) 경쟁력 강화에도 힘쓰고 있다. 외부 인재와 외국인들이 역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유연하고
[천지일보 경남=이선미 기자] 경상남도가 6일 브리핑에서 '글로벌 기술문화 융복합 창업 페스티벌 ‘GSAT 2024’를 개최하고, 비수도권 1위를 목표로 하는 지역 창업지원 역량을 구축한다고 발표했다. 이번 행사는 경상남도에서 글로벌 창업문화를 확산하고, 지역 균형발전을 위한 수단으로 '창업'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개최된다. 행사 슬로건인 'Beyond Connection, 연결을 넘어 글로벌 창업의 혁신적 진화로'는 4월 1일부터 3일간 진행되며, 미국의 '사우스 바이 사우스 웨스트'와 프랑스의 '비바 테크' 등 다양한 창업 측면
[천지일보 경남=이선미 기자] 경상남도 창업지원단이 2024년을 대비해 도청 프레스센터에서 24일 브리핑을 진행했다. 올해는 지난해에 구축된 창업 기반을 활용해 창업문화의 확산과 민간주도 창업생태계의 활성화에 주력할 계획이다.주요 사업 중 하나로는 4월 1일부터 3일까지 창원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될 도내 최초의 글로벌 융복합 창업페스티벌 'GSAT 2024'가 있다. 이 행사는 글로벌 컨퍼런스, 스타트업 컨버전스 리그, 기업 투자설명회 등을 통해 창업에 관심 있는 일반 도민도 참여할 수 있는 차별화된 창업문화 축제로 기획됐다.GSAT
[천지일보 경남=이선미 기자] 경상남도가 12일 그랜드 머큐어 앰배서더 창원 호텔에서 '경남 창업인의 밤' 행사를 개최했다. 창업인, 투자자, 창업지원기관 등 150여명의 경남 지역 창업생태계 관계자들이 참석한 이 행사는 지난 해를 돌아보고 창업인들을 격려하며, 지역 창업의 활성화 방안을 논의하고 투자자들과 소통하는 자리로 마련됐다.경남도(도지사 박완수)가 주최하고 경남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이동형)가 주관한 이날 행사는 도지사와 창업인과의 대화, 경남 창업생태계에서 대학의 역할 패널토의 , 경남 창업 투자생태계에서 AC와 VC의
[천지일보=김정필 기자] 삼성의 하반기 대졸 신입사원 공채 나선 삼성 20개 관계사는 28~29일 양일간 삼성직무적성검사(GSAT)를 실시한다고 밝혔다.삼성은 이틀간 오전과 오후로 나눠 하반기 직무적합성평가를 통과한 지원자들을 대상으로 총 4회 시험을 실시한다. 시험은 사전점검(60분), 시험시간(60분) 등 총 2시간이다.GSAT는 단편적인 지식이 아니라, 주어진 상황을 유연하게 대처하고 해결할 수 있는 종합적인 사고 능력을 평가하는 검사다.삼성은 지난 2020년부터 GSAT을 온라인으로 치르고 있다. 이번이 8번째 온라인 시험이
[천지일보=김정필 기자] 국내 4대 그룹 가운데 유일하게 공개채용을 유지하고 있는 삼성이 올해 하반기 신입사원 채용에 나섭니다.삼성전자 등 삼성 관계사 20곳은 11일 채용 공고를 내고 하반기 신입사원 공개채용을 시작합니다.채용에 나선 관계사는 삼성전자, 삼성디스플레이, 삼성전기, 삼성SDI, 삼성SDS, 삼성물산, 삼성중공업, 삼성엔지니어링, 삼성생명, 삼성화재 등 20개사입니다.지원자는 이날부터 18일까지 삼성 채용 홈페이지 ‘삼성 커리어스’에서 입사를 희망하는 회사에 지원하면 됩니다.하반기 공채는 이달 지원서 접수와 직무적합성
[천지일보=김정필 기자] 국내 4대 그룹 가운데 유일하게 공개채용(공채)을 유지하고 있는 삼성이 올해 하반기 신입사원 채용에 나선다.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은 “투자와 고용 창출은 기업의 본분”이라고 밝히는 등 고(故) 이병철 창업회장부터 이어져 온 ‘인재제일(人材第一)’ 경영철학을 계승·발전시켜 삼성 조직문화의 혁신을 주도하고 있다.10일 삼성에 따르면 삼성전자 등 삼성 관계사 20곳은 오는 11일 채용 공고를 내고 하반기 신입사원 공개 채용을 시작한다. 채용에 나선 관계사는 삼성전자, 삼성디스플레이, 삼성전기, 삼성SDI, 삼성SD
[천지일보=김정필, 정다준, 황해연 기자] 내달 국내 주요 대기업의 하반기 채용 길이 열린다. 세계 경제가 침체한 상황 속에서 국내 고용 시장도 다소 위축된 부분이 있지만 기업들은 인공지능(AI)·배터리·바이오 등 첨단 미래 먹거리를 중심으로 인재 확보에 나설 것으로 예상된다.27일 재계에 따르면 삼성의 경우 9월 초부터 하반기 신입사원 정기 채용 절차를 진행할 계획이다. 구체적인 일정이 나온 것은 아니지만, 예년처럼 삼성 채용 홈페이지 삼성커리어스를 통해 지원서를 접수한 뒤 직무적합성검사와 삼성직무적성검사(GSAT), 면접 순으로
[천지일보 경기=이성애 기자] 경기도교육청에서 주관한 전국연합학력평가(학평) 성적자료가 2019년부터 유출된 것으로 확인됐다.임태희 경기도교육감은 4일 기자회견을 열고 “교육부가 경기도교육청이 운영하는 학력평가 온라인시스템(GSAT)에 대한 조사를 한 결과 2019년, 2021년, 2022년에 실시한 4월 및 11월 학평 응시 학생 성적자료가 추가 유출된 사실이 확인됐다”고 밝혔다.지난해 11월 29만여명의 이름과 소속, 성적을 포함해 모두 290만여명의 개인정보가 유출된 것으로 파악된다. 다만 앞선 5차례 유출 자료는 이날까지 사
[천지일보=김빛이나 기자] 세종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가 오는 10일부터 14일까지 ‘Job Festival Part.1’을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세종대는 “이번 행사는 대기업 공채를 준비하는 학생의 집중적인 취업 역량 강화를 위해 기획했다”며 “4월 10일, 12일과 14일은 취업역량강화 특강으로 Notion 활용법, 해외취업 인적네트워크 활용법, 포트폴리오 준비법을 운영한다”고 설명했다.세종대는 “11일부터 13일까지는 삼성 GSAT 대비를 위한 특강으로 실전 취업 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고 밝혔다.또
[천지일보=김정필 기자] 삼성이 8일 관계사별로 채용 공고를 내고 올해 상반기 신입사원 공개 채용 절차를 시작했다.이번에 신입사원 채용에 나선 관계사는 삼성전자를 비롯해 삼성디스플레이, 삼성전기, 삼성SDI, 삼성SDS, 삼성바이오로직스, 삼성바이오에피스, 삼성물산, 삼성엔지니어링, 삼성중공업, 삼성생명, 삼성화재, 삼성증권, 삼성자산운용, 호텔신라, 제일기획, 에스원, 삼성웰스토리, 삼성전자판매 등 19개사다.지원자는 이날부터 15일까지 삼성 채용 홈페이지 ‘삼성커리어스’를 통해 지원서를 접수하면 된다.상반기 공채는 직무적합성평가
[천지일보=정다준 기자] 삼성이 미래 세대를 위한 고용·기회 창출을 위해 올해 하반기 공채를 시작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에 신입사원을 공개 채용하는 계열사는 ▲삼성전자 ▲삼성디스플레이 ▲삼성전기 ▲삼성SDI ▲삼성SDS ▲삼성바이오로직스 ▲삼성물산 ▲삼성엔지니어링 ▲삼성생명 ▲삼성화재 ▲삼성증권 ▲삼성카드 ▲호텔신라 ▲제일기획 ▲에스원 등 20곳이다. 공채 지원자들은 이날부터 14일까지 삼성 채용 홈페이지 삼성커리어스를 통해 입사를 희망하는 회사에 지원서를 접수할 수 있다. 올해 하반기 공채는 ▲직무적합성검사(9월) ▲삼성직무적성
[천지일보=김정필 기자] 삼성이 이르면 다음달 초 2022년도 하반기 대졸 신입사원 공채를 시작한다. 삼성은 4대 그룹 중 유일하게 정기 채용을 유지하고 있다. 14일 재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를 비롯한 삼성 주요 계열사들은 하반기 3급(대졸) 신입사원 공채를 위한 막바지 작업을 진행 중이다. 하반기 신입사원 공채에는 삼성전자와 삼성디스플레이, 삼성SDI, 삼성전기, 삼성물산 등 대부분의 계열사가 참여한다. 채용 공고는 내달 초부터 공식 삼성 홈페이지와 주요 채용사이트에 게시될 것으로 알려졌다. 필기시험인 직무적성검사(GSAT)는 이번
[천지일보=정다준 기자] 삼성이 일명 ‘삼성고시’로 불리는 신입사원 공채 직무적성검사(GSAT)를 5월 15일과 16일 이틀간 치른다. 삼성은 5대 그룹 중 유일하게 대졸 신입사원 공채를 진행하고 있다.21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은 최근 2022년도 삼성 주요 계열사 3급(대졸) 상반기 공채 지원자 가운데 1차 서류평가를 통과한 지원자들에게 GSAT 일정 안내문을 발송했다.올해 상반기 삼성 공채에는 삼성전자를 비롯해 삼성디스플레이, 삼성전기, 삼성SDI, 삼성물산, 삼성생명. 삼성바이오로직스, 삼성중공업, 제일기획, 호텔신라 등 18
[천지일보=이우혁 기자] 삼성그룹이 2022년 상반기 공채를 한다고 13일 밝혔다.채용 부문은 ▲전자 ▲디스플레이 ▲전기 ▲SDI ▲SDS ▲물산 ▲엔지니어링 ▲바이오로직스 ▲바이오에피스 ▲생명 ▲화재 ▲카드 ▲증권 ▲자산운용 ▲중공업 ▲제일기획 ▲호텔신라 ▲에스원 등 18개 계열사다.이는 청년 일자리 창출 확대를 위해 지난해부터 3년간 4만명을 신규 채용한다는 계획을 실행하는 것이다.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은 지난해 9월 출소 후 첫 공식 일정으로 김부겸 국무총리를 만나 일자리 창출을 논의한 바 있다.삼성은 오는 21일까지 지원서
삼성이 향후 3년간 240조원 투자와 4만명을 고용하기로 했다. 지난 2018년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경영 복귀 이후 내놓은 발표보다 60조원이나 증가한 수준이다. 이는 이 부회장이 가석방 후 11일 만에 내린 결단으로, 정·재계에서 거론되는 ‘이재용 역할론’에 대한 화답인 셈이다. 위기 때마다 대규모 투자로 경쟁 업체를 압도하는 삼성의 힘은 어디서부터 시작됐을까. 엘지전자와 삼성전자에서 각각 근무한 경험이 있는 중소기업 육성 경영전문 컨설턴트 박광수 칼럼니스트의 경험과 에피소드가 이 질문에 답이 되기를 기대해본다. 전직 삼성맨
[천지일보=정다준 기자] 삼성이 올해 상반기 신입사원 공채 직무적성검사(GSAT)를 8일과 9일 이틀간 온라인으로 진행했다.삼성전자와 삼성디스플레이, 삼성SDI, 삼성전기, 삼성SDS 등 삼성 14개 계열사는 이틀간 오전, 오후 두차례로 총 4회로 나눠 진행됐다. 수리 20문항, 추리 30문항 등 모두 50문항이고, 시험시간은 사전점검 60분, 시험 60분 등 약 2시간이다.이번 GSAT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이후 세번째다.응시자는 스마트폰으로 자신과 PC 모니터 화면, 마우스, 얼굴과 손이 모두 나오도록 촬영해
[천지일보=정다준 기자] 삼성이 올해 상반기 신입사원 공채 직무적성검사(GSAT)를 8일과 9일 이틀간 치른다. 삼성은 4대 그룹 중 유일하게 대졸 신입사원 공채를 진행하고 있다.이번 GSAT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온라인으로 진행되며 이틀간 오전, 오후 두차례로 총 4회로 나눠 분산 진행된다.이는 응시자를 분산해서 서버 오류를 막고, 먼저 시험을 본 사람이 다른 사람에게 문제를 알려줄 수 없도록 하기 위함이다. 회차별 문항도 다르게 출제하고 수리 20문항과 추리 30문항 등 총 50문항을 60분 동안 치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