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시 최초의 천연기념물 홍보“회화나무 공원화사업 추진 노력” [천지일보 당진=박주환 기자] 충남 당진시 송산면민의 안전과 무사안녕을 기원하는 ‘회화나무와 함께하는 송산 안녕기원제’가 개최됐다. 송산면개발위원회(위원장 이선군) 주최, 당진시자율방범연합대 송산면지대(대장 장은호) 주관, 현대제철, 당진향교 후원으로 지난 10일 지역 주민, 단체장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송산면 삼월리 회화나무 일원에서 열렸다. 송산안녕기원제는 코로나19 확산의 장기화로 심신이 지친 면민들을 위로하고 당진시 최초의 천연기념물인 삼월리 회화나무의
기지시줄다리기 전국적 관심 UP“줄다리기 알릴 수 있는 행사 참여” [천지일보 당진=박주환 기자] 충남 당진시 기지시줄다리기보존회(회장 김병재)와 줄다리기협회(회장 강태근)가 지난 11일 시흥갯골생태공원에서 개최된 ‘2022 대한민국 줄다리기 큰마당’에 참여했다. 대한체육회가 주최하고 ㈔대한민국줄다리기협회가 주관한 2022 대한민국 줄다리기 큰마당은 전국에서 줄다리기를 사랑하는 선수·동호인들이 함께하는 행사다. 당진시에 따르면 이번 행사 일정 중 하나인 ‘전통의 힘’ 마당에서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등재 줄다리기로는 유일하게 시연
[천지일보=박혜옥 기자] 제1019회 로또 1등 당첨번호가 공개됐다.11일 동행복권 측에 따르면 제1019회 로또 1등 당첨번호는 '1·4·13·17·34·39'로 결정됐다.보너스 번호는 '6'이다.당첨번호 6개를 맞힌 1등은 모두 50명으로 각각 4억3857만원씩 받는다.당첨번호 5개와 보너스 번호를 맞힌 2등은 75명으로 4872만9460원씩 받는다. 5개 번호를 맞힌 3등 5823명은 62만7634원을 받는다.당첨번호 4개를 맞힌 4등(고정 당첨금 5만원)은 19만2646명이며 당첨번호 3개가 일치한 5등(고정 당첨금 5000
당진문예의전당 대공연장에서“화합·축제의 장 되도록 만전”“시민들 많은 관심·응원 부탁” [천지일보 당진=박주환 기자] 오는 9월 22일~24일 3일간 당진시 관내에서 개최되는 ‘제28회 충청남도장애인체육대회’가 100일 앞으로 다가왔다. 당진시가 오는 14일 오후 3시부터 당진문예의전당 대공연장에서 충남장애인체전 D-100일을 맞아 성공개최를 위한 기념행사를 개최한다. 이날 행사는 맞이행사, 공식행사, 축하공연 등 다채로운 퍼포먼스로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장이 될 예정이다. 맞이행사로는 관내 지역 학생으로 이루어진
[천지일보 당진=박주환 기자] 9일 오전 충남 당진시 우강면 대포리 삽교천 바닥이 최근 계속되는 극심한 가뭄으로 물이 말라 쩍쩍 갈라지고 있다. 한국농어촌공사 당진지사에 따르면 지난 8일 오후 3시 기준 삽교호 저수율이 35.8%로 나타났으며, 오는 25일이면 농업용수가 고갈될 것으로 예상된다. 앞서 지난달 27일부터 ‘3일 단수, 4일 급수’의 제한급수를 실시하고 있다.
[천지일보 당진=박주환 기자] 최근 계속되는 극심한 가뭄으로 9일 오전 충남 당진시 우강면 대포리 삽교천 바닥이 드러나 있다. 한국농어촌공사 당진지사에 따르면 지난 8일 오후 3시 기준 삽교호 저수율이 35.8%로 나타났으며, 오는 25일이면 농업용수가 고갈될 것으로 예상된다. 앞서 지난달 27일부터 ‘3일 단수, 4일 급수’의 제한급수를 실시하고 있다.
[천지일보 당진=박주환 기자] 최근 극심한 가뭄이 이어지면서 9일 오전 충남 당진시 우강면 대포리 삽교천 바닥이 드러나 있다. 한국농어촌공사 당진지사에 따르면 지난 8일 오후 3시 기준 삽교호 저수율이 35.8%로 나타났으며, 오는 25일이면 농업용수가 고갈될 것으로 예상된다. 앞서 지난달 27일부터 ‘3일 단수, 4일 급수’의 제한급수를 실시하고 있다.
8일 기준 삽교호 저수율 35.8%오는 25일 농업용수 고갈 예상관계기관 가뭄대응 긴급 대책회의재난관리 기금 2억원 긴급 지원 [천지일보 당진=박주환 기자] 충남 당진시가 최근 계속되는 가뭄에 대응하고자 8일 오후 시청 아미홀에서 ‘긴급 가뭄대책 회의’를 열었다. 이번 회의는 윤동현 부시장 주재 아래 관련 부서장, 한국농어촌공사 당진지사, 당진소방서 등 유관기관 관계자, 일선 현장의 읍면동 기관장이 참석한 가운데, 가뭄 현황을 청취하고 종합대책 추진상황 등을 점검했다. 한국농어촌공사 당진지사에 따르면 지난 8일 오후 3시 기준 삽교
시민단체들 활동 사례 공유와 소통“대한민국 표준 모델 되도록 노력” [천지일보 당진=박주환 기자] ‘제5회 열린 SDGs(지속가능발전목표) 포럼’ 사전행사가 8일 오후 여의도 이룸센터에서 ‘지속가능발전 2030 의제의 완전한 이행과 코로나19 이후 더 나은 재건’을 주제로 열렸다. 이날 지역정부를 대표해 참석한 당진시는 ▲지역 지속가능발전목표(L-SDGs) 수립과 이행 ▲지속가능발전 자발적 지역 보고서(VLR) 발간 ▲시민참여 기반 ‘시민지속가능발전소’ ▲청소년 참여 프로젝트 ‘알지하지’ ▲시민이 가르치고 배우는 ‘지속가능발전 교육
6월 3일부터 10월 31일까지“기후위기로 전세계 몸살 앓아”[천지일보 당진=박주환 기자] 충남 당진시가 3일~10월 31일 약 5개월간 기후위기 시민행동 ‘2022 자전거 출퇴근 챌린지’를 진행한다. 당진시에 따르면 2050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온실가스 감축과 친환경 교통수단인 자전거 이용을 촉진하고자 본 사업을 기획했다. 지난해 1개월간 진행됐던 행사를 올해는 5개월로 연장 운영한다. 당진시와 당진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가 공동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자전거를 이용하는 당진시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챌린지 참가 방법은 스마트폰
일본군 기습 100여명의 의병 전사“자랑스러운 역사 기억해 주시길”[천지일보 당진=박주환 기자] 116년 항일의병항쟁의 역사를 간직한 충남 당진시 석문면 ‘소난지도 의병항쟁’ 추모행사가 지난달 31일 소난지도 의병총에서 치러졌다. 추모행사에는 윤동현 당진부시장을 비롯해 소난지도 의병항쟁 기념사업회 직무대행 마영관 회장과 임원 등 20여명이 참석했다. 코로나19가 완전하게 종식되지 않은 것을 감안해 헌화와 분향 등 간략하게 진행했다. 당진시에 따르면 소난지도 의병항쟁은 1905년 을사늑약에 항거해 거병한 의병들이 일본군의 초토화 작전
9월 22일~24일 당진에서 열려“대회 준비에 최선을 다해주길”[천지일보 당진=박주환 기자] 충남 당진시가 오는 9월 개최하는 ‘제28회 충청남도장애인체육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부서별 준비상황 보고회를 열었다. 30일 시청 아미홀에서 열린 보고회에는 관련 부서의 국·소장, 전담 부서장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반적인 운영에 대한 사항에 대해 준비상황을 점검했다. 장애인체육대회 오는 9월 22일~24일 3일간 당진에서 열린다. 참석자들은 성화 봉송 및 채화 행사, 개·폐회식 행사, 대회 홍보, 의료 지원, 환경미화·정비 등
[천지일보=강수경 기자] 유흥식 대주교가 지난해 6월 11일 교황청 성직자성 장관으로 임명된 지 약 11개월 만에 추기경으로 임명됐다.프란치스코 교황은 29일(현지시간) 바티칸 성 베드로 광장에서 열린 부활삼종기도 후 교황청 성직자성 장관 유흥식 라자로 대주교를 포함한 21명의 고위 성직자를 추기경(cardinal)으로 임명했다. 새 추기경 서임은 오는 8월 27일 토요일에 있을 추기경회의(consistory)에서 이루어질 예정이다.유흥식 대주교는 1979년 사제품을 받고, 로마에서 수학했다. 솔뫼 피정의 집 관장, 대전교구 사목국
합덕제 천연기념물 ‘고니’ 찾아왜목마을 일출·일몰 동시 감상난지섬 대한민국 10대 명품 섬솔뫼성지 김대건신부 생가 있어“안전한 여행할 수 있도록 최선” [천지일보 당진=박주환 기자]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한 ‘2022년 안심관광지’에 충남 당진시 관내 4곳이 선정됐다. 30일 당진시에 따르면 합덕제는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선정됐으며, 올해 신규로 선정된 왜목마을, 난지섬, 솔뫼성지 등에는 최근 일상회복으로 인해 여행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믿고 갈 수 있는 인기 관광지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이번 선정은 한국관광공사가 지자체의
문화유산적 가치 넘어 새로운 관광자원 [천지일보 당진=박주환 기자] 충남 당진의 역사문화유산 랜드마크이자, 충남도 기념물로 지정된 면천읍성 동남치성과 동벽구간에 대한 복원공사가 완료됐다. 26일 당진시에 따르면 면천읍성은 조선 초기 면천지역의 행정 중심지를 보호하기 위해 1439년(세종 21년) 돌로 쌓은 석축성으로 현재까지 서벽과 서치성(100m), 남문과 옹성(204m), 서남치성(141m)을 복원했다. 지난 2018년부터 2019년 문화재 시·발굴조사를 시작으로 2020년부터 본격적인 복원공사에 돌입해 3년에 걸쳐 이달 공사를
단결·화합 이미지를 더욱 굳건히베트남 등 다문화 시민제관 선정“진정한 문화도시 되도록 노력” [천지일보 당진=박주환 기자] 충남 당진시가 기지시줄다리기를 통해 시민과 함께하는 단결·화합의 이미지를 더욱 굳건히 하고 있다. 25일 당진시에 따르면 기지시줄다리기 보존회(회장 김병재)가 민속축제기간인 지난 13일 기지시줄다리기 보존과 전승, 홍보를 위해 제2기 대학생 서포터즈와 시민 제관을 위촉했다. 이번에 위촉된 대학생 서포터즈는 관내 세한대학교 학생 14명(전통연희학과)으로 구성했다.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인 기지시줄다리기를 대학생
지역건설산업활성화 TF 확대 운영교통사고 예방 종합대책 추진 등노후 상수도 수돗물 사고 재발방지 [천지일보 당진=박주환 기자] 충남 당진시가 24일 건설도시국의 주요 현안을 다루는 시정 정례 브리핑을 서면으로 실시했다. 이번 브리핑에서는 ▲지역건설산업활성화 TF 확대 운영 ▲주민참여형 도시재생 뉴딜사업 추진 ▲균형발전을 위한 시도 농어촌도로망 정비 ▲당진형 에너지바우처 추진 ▲교통사고 예방 종합대책 추진 ▲주택임대차 신고제 계도기간 종료 ▲지방상수도 현대화사업 추진 등을 다뤘다. -지역건설산업활성화 TF팀 확대 운영·추진 공공‧민간
오는 6월 30일까지 신청해야 [천지일보 당진=박주환 기자] 충남 당진시가 오는 6월 30일까지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농어민수당 신청을 받는다. 농어민수당은 인구감소와 고령화 등 농어촌 문제해결과 농어업의 공익적·다원적 가치를 보존·증진시켜 농어촌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시행하는 사업이다.23일 당진시에 따르면 신청 대상은 2021년 1월 1일부터 지급대상자 확정일인 다음 달 말까지 관내에 주민등록을 두고 농어업경영체 등록을 유지하며 실제 농어업에 종사한 자이다. 단 2020년도 농어업 외 종합소득금액이 3700만원
[천지일보=김정자 기자] 한국동서발전은 농사를 지으면서 전력을 생산하는 영농형 태양광 발전설비를 울산광역시 울주군에 준공했다고 20일 밝혔다.영농형 태양광은 논밭에 높이 4미터 정도의 지지대를 세우고 간격을 띄워 태양광을 설치하는 방식이다. 설비 상부에 설치된 태양광 패널로 전력을 생산하고 설비 하부에선 그대로 농사를 짓는다.동서발전은 이날 울주군 두서면 구량리에 준공한 영농형 태양광(1호) 설비 하부에서 모내기를 진행했다.이번 영농형 태양광은 동서발전이 출연한 농어촌상생협력기금을 활용해 벼농사를 짓는 논 3곳(합산면적 약 5157
2개 사업선정, 7억 6000만원 확보“객관적인 행정 펼칠 수 있도록 최선” [천지일보 당진=박주환 기자] 충남 당진시가 행정안전부와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 주관 ‘2022년 공공데이터 기업매칭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돼 국비 7억 6000만원을 확보했다. 공공데이터 기업매칭 지원사업은 데이터 구축·가공과 품질관리가 필요한 공공기관과 관련 기술을 보유한 기업을 매칭해 공공데이터를 개방하는 사업이다. 20일 당진시에 따르면 지난 2월부터 과제발굴과 기업 매칭을 통해 공모사업을 준비했으며, 지난달 1차 서면 평가와 2차 발표평가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