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박준성 기자]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만 5792명으로 집계된 25일 오후 서울 영등포 여의도공원에 설치된 임시선별검사소에서 의료진이 PCR 검사를 하고 있다.
[천지일보=홍보영 기자] 내일(26일)부터 실외에서 마스크 착용 의무가 사라지게 되면서 앞으로 남은 방역조치 완화에 관심이 모아진다. 현재 검토 중인 입국자 24시간 내 PCR 검사 해제와 요양병원 대면면회 재개가 조만간 이뤄질 것으로 예상된다. 25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에 따르면 26일부터 야외에서의 마스크 착용 의무가 전면 해제된다. 이로써 ‘실외 50인 이상이 모이는 행사·집회’에서 마스크 착용이 해제되면서 야외 대규모 집회나 체육활동, 놀이공원, 지하철 야외 승강장 등에서 마스크를 쓰지 않아도 된다. 코앞으로 다가온
[천지일보=홍보영 기자]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3만명 아래를 기록했다. 24일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신규 확진자 수는 2만 9353명 발생했다. 신규 확진자는 전날(2만 9108명)보다 245명 늘었으나, 1주일 전인 지난 17일(4만 3457명)보다 1만 4104명 감소했다. 토요일(발표일) 기준으로는 지난 7월 9일(2만 261명) 이후 11주 만에 최소치를 기록했다. 국내 총 확진자는 2459만 4336명(해외유입 6만 5582명)으로 집계됐다. 신규
[천지일보=홍보영 기자] 코로나19 재유행 감소세가 뚜렷한 가운데 23일 오후 9시까지 전국에서 전날과 비슷한 2만명대의 신규 확진자가 나왔다. 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전국 17개 시도에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사람은 2만 8601명으로 집계됐다. 전날 동시간대 집계치(2만 8267명)보단 334명이 많아 비슷한 수준을 보였다. 특히 금요일 동시간대 중간집계로만 따지면 지난 7월 8일(1만 9400명) 이후 11주 사이 가장 적은 수치다. 1주일 전인 지난 16일(4만 1902명)보다
금요일 기준 11주 만에 최저 위중증 45일 만에 300명대 26일부터 실외 마스크 해제 [천지일보=홍보영 기자] 국내 코로나19 재유행이 감소세로 돌아서면서 신규 확진자가 2만명대로 내려왔다. 23일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만 9108명 발생했다. 전날 3만 3009명보다 3901명 적은 수치이며, 금요일 발표 기준으로도 지난 7월 8일 1만 9295명 이후 11주 만의 최저 기록이다. 기간을 넓히면 1주 전인 지난 16일 5만 1857명보다 2만 2749명, 2주 전인 지난
[천지일보=홍보영 기자] 내주부터 현재 50인 이상이 모이는 야외 집회와 공연, 스포츠 경기 관람 등에 적용되는 ‘야외 마스크 착용 의무’가 전면 해제된다. 한덕수 국무총리는 23일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회의에서 “상대적으로 낮은 실외 감염위험을 고려해 행정절차를 거쳐 다음주 월요일부터 해제한다”고 밝혔다. 독감 환자 증가와 겨울철 코로나19 재유행 가능성 등을 고려한 조치다. 이에 따라 코로나19가 재유행의 고비를 확연히 넘어서고 있는 만큼, 방역 상황과 국민불편 등을 감안해 위험성이 낮은 방역 규제는 전문가 의
[천지일보=홍보영 기자]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3만명대로 내려왔다. 22일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신규 확진자 수는 3만 3009명 발생했다. 신규 확진자는 전날(4만 1286명)보다 8277명 줄면서, 1주일 전인 지난 15일(7만 1451명)보다 3만 8422명 감소했다. 목요일(발표일) 기준으로는 지난 7월 7일(1만 8494명) 이후 11주 만에 최소치를 기록했다. 국내 총 확진자는 2453만 5940명(해외유입 6만 4986명)으로 집계됐다. 신규
[천지일보=홍보영 기자]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4만명대를 기록했다. 21일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신규 확진자 수는 4만 1286명 발생했다. 신규 확진자는 전날(4만 7917명)보다 6631명 줄면서, 1주일 전인 지난 14일(9만 3960명)보다 5만 2674명 감소했다. 수요일(발표일) 기준으로는 지난 7월 13일(4만 240명) 이후 10주 만에 최소치를 기록했다. 국내 총 확진자는 2450만 2968명(해외유입 6만 4739명)으로 집계됐다. 신규
[천지일보=정다준 기자] 윤석열 대통령이 20일(현지시간) 국제 사회에서 직면한 위기를 보편적 가치 공유와 연대 정신으로 해결할 수 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국제 사회의 번영을 위해 대한민국은 책임과 역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화상 연설·회의로 변경됐던 유엔 총회가 3년 만에 정상 개막했다. 신당역 역무원 스토킹 살인사건 피해자의 변호인이 20일 경찰·검찰·법원의 소극적인 대응에 대해 한계를 느꼈다고 밝혔다. 이외에도 20일 주요 이슈를 모아봤다. ◆尹 “글로벌 위기, 연대 정신으
[천지일보=홍보영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유행이 감소세를 이어가는 가운데 방역당국이 ‘엔데믹(팬데믹 종료)’으로 가기 위해 수순을 밟고 있다. 일상회복으로의 단계적 방역체계를 갖춰오면서 이제 남은 50인 이상의 실외 행사에서 마스크 착용 해제와 입국 후 24시간 내 PCR 검사 의무도 사라질 것으로 보인다. 다만 실내 마스크 착용 해제는 내년 봄께나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20일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9월 2째주 코로나19 주간 확진자는 전주 대비 20.1% 감소해 일평균 약 5만 4000명대
[천지일보=홍보영 기자]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4만명대를 기록했다. 20일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신규 확진자 수는 4만 7917명 발생했다. 신규 확진자는 전날(1만 9407명)보다 2만 8510명 늘었으나, 1주일 전인 지난 13일(5만 7309명)보다는 9392명 감소했다. 화요일(발표일) 기준으로는 지난 7월 12일(3만 7336명) 이후 10주 만에 최소치를 기록했다. 국내 총 확진자는 2446만 1737명(해외유입 6만 4431명)으로 집계됐다.
[천지일보=홍보영 기자] 코로나19 재유행 감소세가 이어지는 가운데 17일 오후 9시까지 전국에서 3만명대의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다. 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전국 17개 시도에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사람은 3만 3614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날 같은 시간대 집계치인 4만 1902명보다 8288명 감소한 수치다. 1주 전인 지난 10일 동시간대 집계치(2만 7165명)와 비교하면 6449명 증가했다. 다만 추석 연휴 둘째 날로 진단 검사 수가 줄었음을 감안하면 증가세라고 보기는 어렵
[천지일보=이재빈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와 사망자 수의 감소로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에서 방역 완화 및 마스크 착용 해제가 거론되는 것과 관련해 시민들의 반응은 엇갈렸다. 천지일보가 17일 서울역에서 만난 시민들은 마스크의 피로감을 호소하며 찬성하거나 아직 방역 완화는 시기상조라며 반대하는 등 의견이 분분했다. 이날 역내에서는 대부분 시민이 마스크를 쓰고 있었지만, 취식을 하거나 통화할 때 마스크를 벗었다가 다시 착용하는 사람들을 볼 수 있었다. 또 마스크 쓰기를 답답해해 마스크를 턱에 걸친
[천지일보=홍보영 기자] 전 세계적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와 사망자 수가 감소세를 보이면서 코로나19 종식 선언에 대한 기대가 커지고 있다. 국내 신규 확진자 수는 연일 감소해 4만명대로 줄어들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7일 0시 기준 전국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4만 3457명 증가해 누적 2435만 9702명이라고 밝혔다. 이는 전날 5만 1874명보다 8417명 감소한 수치다. 코로나19 2주일 전인 지난 3일(7만 9719명)에 비해 3만 262명 줄어들며 전반적으로 뚜렷한 감소세를 나타냈다.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4만 3457명으로 집계된 17일 오전 서울 중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한 시민이 코로나19 검사를 받고 있다.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4만 3457명으로 집계된 17일 오전 서울 중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한 시민이 코로나19 검사를 받기 위해 이동하고 있다.
[천지일보=홍보영 기자] 코로나19 재유행 감소세가 이어지는 가운데 16일 오후 9시까지 전국에서 4만명대의 신규 확진자가 나왔다. 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전국 17개 시도에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사람은 4만 1902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날 같은 시간대 집계치인 5만 151명보다 8249명 감소한 수치다. 1주 전인 지난 9일 동시간대 집계치(4만 171명)와 비교하면 1731명 증가했다. 다만 추석 연휴 첫날이어서 진검사 수가 줄었음을 감안하면 증가세라고 보기는 어렵다. 집계를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15일 서울 송파구보건소에 마련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선별진료소에서 의료진이 시민들의 코로나19 검사를 돕고 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5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7만 1471명 발생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