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박준성 기자] 국민의힘 김기현 대표와 윤재옥 원내대표, 의원들이 1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로텐더홀 앞 계단에서 손준성·이정섭 검사 탄핵소추안 통과 규탄 손피켓을 들고 구호를 외치고 있다.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국민의힘 윤재옥 원내대표가 1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로텐더홀 앞 계단에서 손준성·이정섭 검사 탄핵소추안 통과를 규탄하는 발언을 하고 있다.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국민의힘 김기현 대표가 1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로텐더홀 앞 계단에서 손준성·이정섭 검사 탄핵소추안 통과를 규탄하는 발언을 하고 있다.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더불어민주당 주철현 의원이 1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410회 국회(정기회) 제13차 본회의에서 검사(손준성) 탄핵소추안과 검사(이정섭) 탄핵소추안에 대해 제안설명을 하고 있다. 이날 본회의에서 손·이 검사에 대한 탄핵소추안을 각각 재석 180명 중 찬성 175명, 반대 2명, 기권 1명, 무효 2명, 재석 180명 중 찬성 174명, 반대 3명, 기권 1명, 무효 2명으로 의결됐다.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김진표 국회의장이 1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본회의에서 손준성·이정섭 검사 탄핵소추안 가결을 발표하고 있다. 이날 본회의에서 손·이 검사에 대한 탄핵소추안을 각각 재석 180명 중 찬성 175명, 반대 2명, 기권 1명, 무효 2명, 재석 180명 중 찬성 174명, 반대 3명, 기권 1명, 무효 2명으로 의결됐다.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1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본회의에서 손준성 검사 탄핵소추안 결과 용지가 전달되고 있다. 이날 본회의에서 손준성 검사에 대한 탄핵소추안은 재석 180명 중 찬성 175명, 반대 2명, 기권 1명, 무효 2명로 가결됐다.
[천지일보=김민철 기자] 손준성·이정섭 검사에 대한 탄핵소추안이 더불어민주당 주도로 국회 문턱을 넘었다. 여야가 두 검사에 대한 탄핵소추안을 두고 설왕설래하는 사이 정작 중요한 예산안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법정 시한을 사실상 넘겼다.1일 정치권에 따르면 국회는 이날 본회의를 열고 두 검사에 대한 탄핵소추안을 무기명 표결했다. 당초 민주당은 이 위원장에 대한 탄핵소추안도 처리할 계획이지만 오전 이 위원장이 사의를 표명하면서 허를 찔리게 됐다. 이후 윤석열 대통령은 본회의 개최 2시간 전 이 위원장 사표를 수리하면서 이 위원장의 탄핵소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김진표 국회의장이 1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본회의에서 손준성·이정섭 검사 탄핵소추안 가결을 발표하고 있다. 이날 오후 국회에서 열린 본회의에서 손·이 검사에 대한 탄핵소추안을 각각 재석 180명 중 찬성 175명, 반대 2명, 기권 1명, 무효 2명, 재석 180명 중 찬성 174명, 반대 3명, 기권 1명, 무효 2명으로 의결됐다.
[천지일보=원민음 기자] ‘고발 사주’ 의혹을 받고 있는 손준성 검사와 ‘청탁금지법 위반’ 의혹 등을 받는 이정섭 검사에 대한 탄핵소추안이 1일 더불어민주당 주도로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검사에 대한 탄핵소추안이 국회를 통과한 것은 지난 9월 ‘서울시 공무원 간첩 조작 사건’의 피해자를 보복 기소한 의혹을 받는 안동완 검사를 시작으로 세 명째다.국회는 이날 오후 본회의에서 손 검사에 대한 탄핵소추안을 재석 180명 중 찬성 175명, 반대 2명, 기권 1명, 무효 2명으로 통과시켰다.헌법에 따르면 대통령을 제외한 공직자의 탄핵소추
[천지일보=최수아 기자]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1일 방송통신위원장이 탄핵소추안 국회 표결을 앞두고 사의를 표명한 것과 관련해 “국정을 이렇게 꼼수로 하는 것은 옳지 않다”고 밝혔다.이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 후 기자들과 만나 “결국 이동관 아바타를 내세워 끝내 방송장악을 하겠다는 의도인 거 같은데 이해하기 어렵다”며 이같이 말했다.그는 ‘수 싸움에서 밀린 것 아니냐’는 지적에 대해선 “이런 꼼수를 쓸 줄은 잘 몰랐다”며 “전혀 예상하기 어려운 비정상적인 국정 수행 행태라서 예상하지 못했던 건 사실”이라고 답했다
[천지일보=박혜옥 기자] 국회, 손준성·이정섭 검사 탄핵소추안 가결…與 불참
[천지일보=원민음 기자] 국회 본회의가 더불어민주당의 단독 소집 요구로 열렸다.김진표 국회의장은 1일 본회의가 여야 간 이미 합의된 의사일정이라는 민주당의 주장을 받아들여 오후 3시께 회의를 개의했다.앞서 국민의힘은 이날 본회의가 여야 간 예산안 합의를 전제로 잡아놓은 것인 만큼 민주당이 강행 처리를 예고한 손준성·이정섭 검사 탄핵소추안 표결만을 목적으로 본회의를 열어서는 안 된다고 요구해왔다.이에 따라 국민의힘은 김 의장과 민주당을 규탄하고 김 의장 사퇴를 촉구하는 회견을 한 뒤 본회의에 불참했다.민주당이 이날 본회의 안건으로 올
[천지일보=원민음 기자] 이동관 방송통신위원장이 1일 방통위원장직 사임에 대해 “오직 국가와 인사권자인 대통령을 위한 충정”이라며 “거야(巨野)의 압력에 떠밀려서도 아니고, 야당 주장처럼 정치적 꼼수는 더더욱 아니다”라고 강조했다.이 위원장은 1일 윤석열 대통령이 사의를 수용해 재가한 뒤, 정부과천청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사퇴 배경에 대해 이같이 밝혔다. 그는 “지금 거대 야당이 국회서 추진 중인 나에 대한 탄핵소추가 이뤄질 경우, 그 결과가 나오기까지 몇 개월이 걸릴지 알 수 없다”며 “그동안 방통위가 사실상 식물상태가 되고 탄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