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김성완 기자] 8일 오전 미국 플로리다주 소재 케네디스페이스센터 발사장에서 발사된 우리 군의 두 번째 군사정찰위성도 성공했다. 발사된지 45분께 우주궤도에 진입했고, 2시간 40분 만에 지상국과의 교신에도 성공했다.국방부에 따르면 우리 군 군사정찰위성 2호기는 이날 한국시간 4월 8일 오전 8시 17분 미국 플로리다주의 케이프커네버럴 우주군 기지에서 미 민간 우주업체 스페이스X의 ‘팰컨9’ 로켓에 실려 발사됐다.팰컨-9은 2단 액체 추진(케로신+액체산소) 로켓이다. 세계 유일의 재사용 발사체로 발사 성공률은 99.3%에
[천지일보=방은 기자] 국제사회가 이스라엘에 대한 지지를 잇따라 철회하는 가운데 하마스와 6개월째 전쟁 중인 이스라엘군이 가자지구 남부에서 전술 변경을 예고하며 지상군 병력 상당수를 철수했다. 이런 가운데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는 휴전에 대한 새로운 회담을 위해 대표단을 보냈지만 인질 석방 없이는 휴전할 수 없다는 입장을 재차 확인했다.7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 등에 따르면 이스라엘 총참모장 헤르지 할레비는 병력 철수에 대한 질문을 기자들에게 받고 “이 지역에 대한 방법을 조정하고 있다”고 말하며 철수배경에 대해 자세한 설명
[천지일보=김성완 기자] 우리 군의 두 번째 군사정찰위성이 8일 오전 미국 플로리다주 소재 케네디스페이스센터 발사장에서 발사됐다. 또 발사체와 성공적으로 분리돼 목표궤도에 정상 진입했다.국방부는 이날 “우리 군 군사정찰위성 2호기가 한국시간 4월 8일 오전 8시 17분 미국 플로리다주의 케이프커네버럴 우주군 기지에서 미 민간 우주업체 스페이스X의 ‘팰컨9’ 로켓에 실려 발사됐다”고 밝혔다.이어 “우리 군 군사정찰위성 2호기가 오전 9시 2분께 발사체와 성공적으로 분리돼 목표궤도에 정상 진입했다”고도 전했다.2단 추진체로 구성된 팰컨
이스라엘군의 가자지구 구호트럭 폭격으로 국제구호단체 활동가 7명이 숨진 사건에 대한 국제사회의 비판이 사그라들지 않는 가운데, 구호단체들이 이미 지난 수개월간 이스라엘군의 공격을 받아왔다는 주장이 나왔다.지난 1일(현지시간) 가자지구에서 국제구호단체 월드센트럴키친(WCK)의 구호 차량 3대를 이스라엘군이 오폭해 활동가 7명이 숨졌다.이에 대한 국제사회의 비판이 거세지자 이스라엘은 군이 ‘중대한 일련의 실수’를 저질러 비극이 발생했다는 조사 결과를 발표하고 공습을 명령한 대령과 소령 등 장교 2명을 해임하고 다른 장교 3명을 견책했다
[천지일보=이솜 기자] 세계 신(新)냉전 기류가 짙어지는 가운데 이란과 러시아 정부가 복수의 교차로에 서 있다.이들이 언제, 어떻게 복수에 나설지는 미지수지만 그 대상은 비교적 명확하다.이란은 시리아 주재 자국 영사관 공격에 대해 이스라엘과 미국을, 러시아는 테러의 배후로 우크라이나, 미국, 영국을 각각 배후로 지목했다. 미국 정부는 두 사건이 자국과 관련이 없다고 강하게 부정하고 있지만 러시아와 이란은 이를 전혀 듣지 않는 눈치다.문제는 점점 복잡해지는 국제정세다.이스라엘 군대는 가자지구뿐만 아니라 시리아와 레바논에서도 끊임없이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무장세력 하마스 간 가자지구 분쟁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6일(현지시간) 이스라엘 해안도시 텔아비브의 국방부 앞에서 열린 시위에서 하마스에 납치돼 가자지구에 억류된 이스사엘 인질들의 친척과 지지자들이 플래카드를 들고 이스라엘의 공격을 지지하고 있다. (연합뉴스, AFP)
[천지일보 남양주=이성애 기자] 더불어민주당 김병주 남양주을 국회의원 후보가 현 정부에서 군사시설보호 구역을 많이 풀었지만 남양주을 지역은 “패싱당했다”며 직접 나서겠다고 밝혔다.4일 별내발전연합회(별발연)와 남양주YMCA가 공동 주최한 제22대 국회의원 후보자 초청 토론회에 참석한 김 후보는 “윤석열 대통령이 민생투어 하면서 군사시설보호구역을 엄청나게 풀었는데, 가장 절실한 남양주을 지역, 별내동 지역은 풀지 않았다”며 “국민의힘 지자체장도 계신데 남양주을이 패싱된데 대해 불쾌하고 직접 나서야 겠다고 생각하고 있다”고 말했다.남양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신원식 국방부장관이 5일 오전 서울 용산구 국방컨벤션 태극홀에서 열린 유엔사회원국 주한대사 초청행사에 참석해 인사를 하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신원식 국방부 장관이 5일 오전 서울 용산구 국방컨벤션 태극홀에서 열린 '유엔사회원국 주한대사 초청행사'에 참석해 발언하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신원식 국방부장관과 반기문 전 UN사무총장이 5일 오전 서울 용산구 국방컨벤션 태극홀에서 열린 유엔사회원국 주한대사 초청행사에 참석해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신원식 국방부장관과 반기문 전 UN사무총장이 5일 오전 서울 용산구 국방컨벤션 태극홀에서 열린 유엔사회원국 주한대사 초청행사에 참석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신원식 국방부장관과 반기문 전 UN사무총장이 5일 오전 서울 용산구 국방컨벤션 태극홀에서 열린 유엔사회원국 주한대사 초청행사에 참석해 주한대사들과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5일 오전 서울 용산구 국방컨벤션 태극홀에서 열린 ‘유엔사회원국 주한대사초청 행사’에서 신원식 국방부장관이 유엔사 군정위 비서장 해밀턴 대령에게 유엔사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 표창장을 수여하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