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총회장 이만희, 신천지예수교회) 유영주 서울야고보지파장이 23일 계시록 22장을 주제로 ‘하나님의 새 언약 계시록 예언과 성취 증거’ 세미나를 진행했다. ⓒ천지일보 2021.12.23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총회장 이만희, 신천지예수교회) 유영주 서울야고보지파장이 23일 계시록 22장을 주제로 ‘하나님의 새 언약 계시록 예언과 성취 증거’ 세미나를 진행했다. (제공: 신천지예수교회) ⓒ천지일보 2021.12.23

[천지일보=임혜지 기자]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총회장 이만희, 신천지예수교회) 유영주 서울야고보지파장이 23일 ‘하나님의 새 언약 계시록 예언과 성취 증거’ 세미나를 진행했다.

유 지파장은 지난 20일 이기원 요한지파장의 계시록 21장 강의에 이어 계시록 22장의 뜻과 그 실상에 대해 증거했다.

‘생명나무가 있는 거룩한 성’이라는 제목으로 계시록 22장 강의에 나선 유 지파장은 “계시록 22장은 거룩한 성에 있는 하나님과 어린양의 보좌에서 생명수 강이 흘러나와 그 길 가운데로 흐르고 생명수 강 좌우에 달마다 열두 가지 열매 맺는 생명나무가 있어 그 잎이 만국을 소성하며 하나님의 종들이 하나님의 얼굴을 보고 세세토록 왕 노릇 하는 내용을 소개하고 알린 말씀”이라고 정리했다.

그는 거룩한 성에 있는 생명나무에 대해 “초림 때 생명나무의 실체가 예수님과 열두 제자였던것과 같이 재림 때 생명나무의 실체는 계7장과 14장의 이긴 자와 신천지 열두 지파”라며 생명나무가 달마다 맺는 열두 가지 열매는 “야고보서 1장 18절의 말씀과 같이 영적 새 이스라엘 열두 지파의 달마다 전도된 성도들”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만국을 소성 하는 생명나무의 잎은 “진리의 말씀을 받아 전하는 전도자들”이라고 했다.

생명나무 잎이 만국을 소성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유 지파장은 “계시록 21장 5절에서 만물을 새롭게 하신다 하셨기 때문”이라며 “계시록 18장 말씀과 같이 만국이 귀신의 나라 바벨론에 미혹받아 마귀의 형상과 사상으로 부패됐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그는 생명나무가 있는 거룩한 성은 수정같이 맑은 생명수 말씀으로 깨끗하게 씻어 소성 받아야만 한다며 “원래 새 예루살렘 성은 영계에 있었으나 계시록 21장에서 본 바 새 하늘과 새 땅에 임해 오신다 했다”며 “새 예루살렘 성이 신천지 12지파에 임했으니 신천지 12지파가 이 땅에 있는 거룩한 성이 된다”고 밝혔다.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총회장 이만희, 신천지예수교회) 유영주 서울야고보지파장이 23일 계시록 22장을 주제로 ‘하나님의 새 언약 계시록 예언과 성취 증거’ 세미나를 진행했다. (제공: 신천지예수교회)ⓒ천지일보 2021.12.23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총회장 이만희, 신천지예수교회) 유영주 서울야고보지파장이 23일 계시록 22장을 주제로 ‘하나님의 새 언약 계시록 예언과 성취 증거’ 세미나를 진행했다. (제공: 신천지예수교회)ⓒ천지일보 2021.12.23

또 “성 안에 있는 자들은 계시록 20장에서 본 바 첫째 부활에 참예하는 자들”이라며 “계시록 7장과 14장에서 말씀하시는 인 맞은 열두 지파 144,000명이자 하나님의 얼굴을 보는 종들로서 하나님과 예수님의 목자가 돼 세세토록 왕 노릇 하는 자들”이라고 소개했다.

반면 “성 밖에 있는 자들은 계시록 13장, 17장, 18장에서 본 바 하나님을 저버리고 떠나간 배도자들과 하나님의 장막성전을 멸망시킨 사단에게 속한 멸망자들”이며 “계시록 20장 7~10에서 본 바 하나님의 심판을 받아 마귀와 함께 지옥 유황불에 들어가는 자들이니 이 성 밖에 있는 자라면 성 안에 들어올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전했다.

거룩한 성에 들어가기 위한 자격에 대해 유 지파장은 “하나님과 예수님의 보좌에서 나오는 생명수의 말씀에 두루마기를 깨끗이 빨아 입고 생명책에 녹명돼야 한다”며 “계시록의 말씀을 가감하지 않아야 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 자격을 갖추려면 계시록의 예언과 이룬 실상을 알아야 한다”라며 “계시록을 알기 위해서는 예수님이 교회들에게 보낸 사자를 찾아 만나서 반드시 증거를 받아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한편 ‘하나님의 새 언약 계시록 예언과 성취 증거’ 세미나는 요한계시록 1장부터 22장까지 매회 순차적으로 강의가 진행되며 138개국 24개 언어로 송출, 18회 만에 600만뷰(17일 기준)를 돌파하는 등 성황리에 진행됐다.

해외 목회자들 사이에서 큰 관심을 받고 있으며 국내 목회자들의 참석 또한 꾸준히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교재와 강사 파견을 요청하는 등 신천지예수교회와 업무협약을 맺는 국내·외 목회자들이 급증하고 있다. 

금번 세미나는 오는 27일 신천지예수교회 이만희 총회장의 특별강의로 모든 일정이 마무리된 후 각 지파 강사들을 통해 ‘천국비밀 비유와 실상증거’강의가 진행될 예정이다. 

천지일보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키워드
관련기사
저작권자 © 천지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