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총회장 이만희, 신천지예수교회) 이기원 요한지파장이 20일 ‘하나님의 새 언약 계시록 예언과 성취 증거’ 세미나에서 계시록 21장을 주제로 강의하고 있다. (제공: 신천지예수교회) ⓒ천지일보 2021.12.21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총회장 이만희, 신천지예수교회) 이기원 요한지파장이 20일 ‘하나님의 새 언약 계시록 예언과 성취 증거’ 세미나에서 계시록 21장을 주제로 강의하고 있다. (제공: 신천지예수교회) ⓒ천지일보 2021.12.21

요한지파, 하나님의 새 언약 계시록 예언과 성취 증거 세미나 19회차 진행 

[천지일보=임혜지 기자]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총회장 이만희, 신천지예수교회) 이기원 요한지파장이 20일 ‘하나님의 새 언약 계시록 예언과 성취 증거’ 세미나를 진행했다.

이 지파장은 지난 16일 이영노 부산야고보지파장의 계시록 20장 강의에 이어 계시록 21장의 뜻과 그 실상에 대해 증거했다.

‘약속한 새 하늘 새 땅 신천지’라는 제목으로 ‘새 하늘 새 땅’의 의미와 실체 증거에 나선 이 지파장은 “초림 때 예수님께서 구약을 이루시고 영의 세계로 떠나시게 되는데 떠나시는 이유 중 하나가 처소 예비다. 그 처소가 예비 되면 다시 오신다 하셨다(요한복음 14장 2~3절)”며 “이 처소가 ‘새 하늘’이요, 거룩한 성 새 예루살렘”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이렇게 창조된 새 하늘 거룩한 성 새 예루살렘은 하나님께로부터 하늘에서 내려온다”면서 “하늘에서 이룬 것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진다 말씀하셨으니(마태복음 6장 10절) 하늘의 것을 보고 이 땅에 그와 같이 만든 곳으로 임하신다”고 말했다.

이 지파장은 “성경에 본 바 영의 세계의 거룩한 성 새 예루살렘은 예수님의 12제자가 기초석으로 돼 있다. 이처럼 예수님의 12제자 영명으로 된 12지파가 있는 곳이 바로 마지막 때 새 땅이 된다”며 “예수님의 12제자 영명으로 된 12지파가 있는 곳은 전 세계에서 신천지 한 곳뿐이다. 이것이 하늘에서 이룬 것 같이 이 땅에 이루어진 실상이고, 여기가 천국이라는 증거”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우리 신앙의 목적은 천국밖에 더 있겠나. 사랑하는 목사님들, 신학생 여러분, 성도 여러분. 우리의 목적이 천국에 있다면 이제 그 천국 역사가 이루어지는 새 하늘 새 땅 신천지에서 함께 신앙해갔으면 좋겠다”고 호소했다.

아울러 “우리 모두 천국과 영생을 소망하는 같은 신앙인인 줄 믿는다. 같은 하나님, 같은 예수님을 믿고 같은 성경을 보고 있지 않나. 그러니 다투지 말고 하나 되어 그토록 원하는 천국과 영생에 우리 다 들어가자. 우리는 하나님과 예수님 안에서 하나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하나님의 새 언약 계시록 예언과 성취 증거’ 세미나는 오는 27일 이 총회장의 특별강의로 모든 일정이 마무리된다.

세미나 영상은 신천지예수교회 공식 유튜브(https://bit.ly/2021revs)를 통해 다시 볼 수 있다. 관련 문의 사항은 신천지예수교회 대표전화(02-502-6424)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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