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남승우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통제됐던 장병 휴가가 정상 시행된 6일 오전 서울역 국군장병라운지(TMO) 앞에서 휴가를 나온 군인이 열차 탑승을 위해 이동하고 있다. ⓒ천지일보 2021.9.6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통제됐던 장병 휴가가 정상 시행된 6일 오전 서울역 국군장병라운지(TMO) 앞에서 휴가를 나온 군인이 열차 탑승을 위해 이동하고 있다. ⓒ천지일보 2021.9.6

누적 2193명

[천지일보=김성완 기자] 22일 군 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5명 추가 확진됐다.

국방부는 이날 오전 10시 기준 군 내 코로나19 추가 확진자로 육군 간부 2명, 공군 간부 1명, 국방부 공무원 1명, 국방부 현역 간부 1명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경기 파주시 육군부대 간부 1명은 휴가 복귀 후 2차 검사 결과 감염 판정을 받았고, 경기 연천군 육군부대 간부 1명은 가족 확진 후 받은 검사에서 확진됐다.

경기 수원시 공군부대 간부 1명은 육아 휴직 중 가족 확진에 따라 양성 판정을 받았다.

서울 용산구에 있는 국방부 청사에서도 확진자가 나왔는데 공무원 1명이 가족 확진 후 받은 검사에서 확진됐고, 국방부 현역 간부 1명도 의심 증상 발현에 따른 검사에서 감염됐다.

이로써 군 내 누적 확진자는 85명이 됐다. 군 내 누적 확진자는 2193명이다.

천지일보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저작권자 © 천지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