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구라 (출처: 라디오스타)
김구라 (출처: 라디오스타)

김구라, 늦둥이 아빠 됐다… 나이는?

[천지일보=박혜옥 기자] 방송인 김구라가 늦둥이 둘째를 얻었다. 김구라 나이는 51세다.

23일 김구라 측에 따르면, 김구라의 아내 A씨는 추석 연휴 직전 아이를 출산했다.

김구라는 현재 경기도 일산의 한 병원에서 산후조리 중인 아내 곁에서 산후조리를 돕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아이의 성별과 출생일 등 자세한 정보는 알려지지 않았다.

김구라는 2015년 이혼한 뒤 지난해 12살 연하 일반인 A씨와 재혼했다

김구라의 아들인 가수 그리(김동현)에게는 23살의 나이 차를 가진 동생이 생겼다.

1993년 SBS 공채 2기 개그맨으로 데뷔한 김구라는 MBC TV ‘라디오 스타’ ‘아무튼 출근!’ ‘심야괴담회’ SBS TV ‘동상이몽 2- 너는 내 운명’ JTBC ‘용감한 솔로 육아- 내가 키운다’ IHQ ‘리더의 연애’ 카카오TV ‘맛집의 옆집’ 등에서 활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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