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 전북=류보영 기자] 전북지역에서 지난 26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41명(3442번~3482번) 발생했다.

27일 전북도에 따르면 전날(26일) 신규 확진자는 지역별로 전주 21명, 군산 8명, 익산 4명, 완주 1명, 부안 4명, 해외 3명으로 총 41명이다.

전주지역의 확진자 중 전북권 확진자 접촉 16명, 조사중 5명(3457번, 3474번~3479번)이다.

부안지역 확진자 4명은 전북권 확진자 접촉이다.

군산지역은 전북권 확진자 접촉 6명, 조사중(3447번), 안성 확진자 접촉 1명(3449번)이다.

익산지역은 전북권 확진자 접촉 2명, 조사중 2명(3450번, 3472번)이다.

완주 확진자 1명(3466번)도 조사중이다.

해외 3명은 모두 터키입국자로 지난 13일 입국(3480번~3481번), 22일 입국(3482번)했다.

한편 전북도 확진자는 지난 21일 21명, 22일 36명, 23일 34명, 24일 40명, 25일 45명, 26일 41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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