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1대 류동수 소장. (제공: 천안교도소) ⓒ천지일보 2021.8.9
제61대 류동수 소장. (제공: 천안교도소) ⓒ천지일보 2021.8.9

기본에 충실한 교정전문가 평가

신명나게 일하는 직장분위기 조성

[천지일보 천안=박주환 기자] 2021년 8월 9일부로 제61대 류동수 천안교도소장이 취임했다.

천안교도소에 따르면 류동수 소장은 1993년 교정공무원으로 입문해 2017년 서기관(4급)으로 승진했으며, 서울구치소 보안과장, 수원구치소 부소장, 경북직업훈련교도소장, 서울지방교정청 보안과장 등을 역임했다. 그간의 공로와 지도력을 인정받아 천안교도소장으로 부임했다.

신임 류동수 소장은 취임과 동시에 코로나19확산 방지를 위해 노력하고 있는 직원들을 격려했다. 부드러운 친화력을 바탕으로 선·후배간의 신망이 두터울 뿐만 아니라, 일선기관을 두루 거치며 원칙과 기본에 충실한 교정의 미래를 제시하는 교정전문가란 평가를 받고 있다.

류동수 소장은 ▲열린 조직문화 실현을 위한 직원화합과 소통 강화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교정행정 구현 ▲법질서 확립과 재범방지 ▲자긍심을 갖고 신명나게 일하는 직장분위기 조성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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