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김빛이나 기자] 재수나 반수를 하는 수험생이나 학생들은 수능을 다시 준비해야 한다는 생각에 막막해지기도 하고, 합격한다는 보장이 없어 막막해한다.
이동열 입시 전문가는 “현재 전공이 자신에게 맞지 않아 진로를 바꿔 보려는 대학생들이나 재수하고 있는 고졸자들이 반수나 재수보다 학점은행제 입학에 주목하고 있다”며 “또 뮤지션에 관심 있는 학생들은 실용음악학과에 노크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 같은 상황 속에서 동아예술실용전문학교 실용음악학과 수능이나 내신 성적 반영없이 100% 면접전형으로 2022학년도 신입생을 모집 중이다.
동아예술실용전문학교 실용음악학과는 전문 보컬리스트를 양성하기 위해 가수, 싱어송라이터를 교수로 임용하고 실용음악과 입학을 희망하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원서접수를 받고 있다.
이미정 학장은 “모집 분야는 실용음악계열, 스포츠예술계열, 방송연예계열, 생활예술계열 등이다. 전문 교수진의 보컬 지도를 통해 학생들에게 보컬 실력을 향상시키고 1대1 멘토링을 실시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100% 입학사정관제를 통한 1:1면접과 실기 전형으로 신입생을 선발하고 있으며, 고등학교 3학년, 고등학교 졸업자(검정고시 합격자 포함), 대학 중퇴자 등 모두 지원 가능하다”고 소개했다.
현재 동아예술실용전문학교 실용음악학과는 보컬전공, 뮤지컬전공, 작곡, 영화음악, 뮤직비즈니스 등에 관심 있는 고3 수험생들을 대상으로 신입생을 모집하고 있다.
또한 동아예술실용전문학교는 신도림 캠퍼스를 개교하고 ‘동아콘서바토리 실용음악학원’에서 보컬특성화 수강생도 모집 중이다. 동아예술실용전문학교와 동아콘서바토리 실용음악학원 신입생 원서접수는 학교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