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 삼계탕 vs 자이언트수산물.(제공: 롯데마트)
롯데마트, 삼계탕 vs 자이언트수산물.(제공: 롯데마트)

[천지일보=조혜리 롯데마트가 ‘자이언트 수산물’을 앞세워 초복맞이 다양한 여름 보양식을 선보인다.

마리 당 100g 이상의 큰 사이즈로 전체 출하량의 상위 5%에 해당하는 ‘자이언트 왕 전복’을 엘포인트(L.POINT) 회원 대상 50% 할인된 금액인 3300원에 판매한다. 또한 전체 출하량 중 최상위 사이즈로 30톤 한정 수량 준비한 ‘자이언트 손질 민물 왕 장어’는 2만 7800원, ‘자이언트 데친 왕 문어’는 3280원에 판매한다.

그리고 장어를 집에서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보양식 먹거리도 준비했다. 1인 가구에게 안성맞춤인 ‘통민물 장어덮밥’은 1만 800원, ‘통한마리 장어초밥’은 1만 8800원, ‘보양 유부초밥’은 1500원에 판매한다.

이에 보양식의 전통강자 삼계탕이 다양한 행사 상품을 통해 자이언트 수산물에 대응한다. ‘백숙용 닭고기 두마리·레토르트 삼계탕’ 기획 상품은 롯데마트 오프라인 전용 애플리케이션 ‘롯데마트GO(고)’ 스캔 시 각 3000원씩 할인된 가격인 9980원에 판매한다. 그리고 ‘동물복지 닭볶음탕·백숙용 닭고기’는 2000원 할인된 가격인 6980원에 판매한다.

이외에도 간편하게 삼계탕을 즐기려는 고객을 위한 간편 삼계탕 주말 특가도 진행한다. 오는 9~11일 요리하다 강화섬계탕·수삼삼계탕·전복삼계탕, 동원 양반 보양삼계탕, 오뚜기 옛날 삼계탕, 델리딜리 삼계탕 등을 엘포인트 회원이 행사 카드(롯데·신한·KB국민·NH농협)로 구매 시 20%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한다. 또한 엘포인트 회원대상으로 미국산 소고기를 최대 50% 할인된 가격으로 선보인다. 대표 상품으로 ‘초이스 척아이롤’을 50% 할인된 가격인 1340원, ‘프라임 척아이롤’은 40% 할인된 가격인 1980원에 판매한다.

롯데온 역시 다양한 초복맞이 행사를 준비했다.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되는 소서(小暑)에 맞춰 오는 7~8일 양일간 삼계탕과 수산물 등 보양식을 최대 40% 할인 판매한다. 여름철 대표 몸 보신 음식으로 정다운 삼계탕 5900원, 얌테이블 여름 보양식 해신탕 2만 7900원에 판매하며 수산물로는 해신수산 완도활전복 특대 3만 1550원에 판매한다.

이상진 롯데마트 마케팅부문장은 “이제는 삼계탕 외에도 수산물 등 다양한 여름 보양식들이 인기를 얻고 있다”며 “이러한 트렌드에 발맞춰 무더위를 이겨낼 수 있는 건강한 먹거리들을 다양하게 준비했으니 롯데마트에서 여름철 건강을 챙기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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