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라인가우 음악축제서 ‘LG 시그니처’ 전시

[천지일보=정다준 기자] LG전자 超프리미엄 가전 브랜드 ‘LG 시그니처’가 독일에서 열리는 유명 음악축제인 ‘라인가우 뮤직 페스티벌’을 후원하며 문화예술 마케팅을 이어간다.

LG전자는 이달 26일부터 9월 5일까지 열리는 라인가우 뮤직 페스티벌에서 메인 스폰서로 참가한다고 28일 밝혔다. 축제 기간 내내 콘서트장과 공연이 열리는 와이너리 곳곳에 LG 시그니처 올레드 TV, 냉장고, 와인셀러 등을 전시할 예정이다.

또 바이올리니스트 김봄소리, 피아니스트 카티아 부니아티쉬빌리, 첼리스트 파블로 페르난데즈 등이 참여하는 LG 시그니처 콘서트를 열어 음악 애호가들에게 수준 높은 무대를 선보인다. 와인 전문가들이 라인가우 지역 최고의 와인을 선정하는 LG 시그니처 어워드도 진행한다.

LG전자는 LG 시그니처의 캠페인 슬로건인 ‘기술에 영감 주는 예술, 예술을 완성하는 기술’에 맞춰 예술과 기술이 조화를 이루는 LG 시그니처의 가치를 효과적으로 알리기 위해 프리미엄 마케팅을 이어가고 있다.

1987년 시작된 라인가우 뮤직 페스티벌은 독일의 대표적인 와인 생산지인 라인가우 지역의 여러 도시에서 열린다. 올해는 20여곳에서 약 190개의 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