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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베네수엘라] 3일(현지시간) 베네수엘라 샌프란시스코 드 야레에서 코로나바이러스 유행병이 유행하는 가운데 코퍼스 크리스티 기념행사에서 ‘악마’를 상징하는 빨간색 옷을 입은 남성들이 보호 마스크를 착용하고 있다. 악마가 참회하고 육체적 질병으로부터 구제를 요청하는 카니발 같은 춤은 계속되는 선과 악의 투쟁을 상징한다. 이 전통은 1742년으로 거슬러 올라가며, 베네수엘라의 자유주의 사제들은 백인 사부와 같은 교회에서 예배하는 것이 허용되지 않는 아프리카 노예들을 포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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