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가 28일 성호문화제를 개최하고 있다. (제공: 안산시청) ⓒ천지일보 2021.5.28
안산시가 28일 성호문화제를 개최하고 있다. (제공: 안산시청) ⓒ천지일보 2021.5.28

[천지일보 안산=김정자 기자] 안산시가 28일 성호 이익선생의 정신과 학문 업적을 기리기 위한 ‘제24회 성호문화제’를 개최하고 숭모제를 진행했다.

전통 유교식 서원제인 이익선생 숭모제에서는 윤화섭 안산시장이 첫 번째 잔을 올리는 초헌관으로 참여했다.

시는 매년 성호 이익선생을 기리는 문화제를 통해 이익선생의 넋과 얼을 사모하기 위한 숭모제를 진행하고 있다.

윤화섭 시장은 “일생동안 백성들의 생활에 보탬이 될 수 있는 실용학문 연구에 매진한 성호 이익선생님의 사상은 훌륭한 귀감이 되고 있다”며 “훌륭한 인물을 안산에서 모실 수 있다는 것이 안산시민으로서 매우 자랑스럽다”고 말했다.

 

천지일보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저작권자 © 천지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