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샤리프화장품㈜가 24일 저소득층 지원을 위해 충남 아산시에 후원물품을 전달하고 있다. (제공: 아산시) ⓒ천지일보 2021.5.25
오마샤리프화장품㈜가 24일 저소득층 지원을 위해 충남 아산시에 후원물품을 전달하고 있다. (제공: 아산시) ⓒ천지일보 2021.5.25

청소년복지·장애인주거시설에 지원

기분 좋은 나날이 이어지길 기대

[천지일보 아산=박주환 기자] 오마샤리프화장품㈜(대표 김도영, 음봉면)가 지난 24일 저소득층 지원을 위해 충남 아산시(시장 오세현)에 후원물품을 전달했다.

아산시에 따르면 이날 전달한 후원물품은 a.c.care 스팟 아웃 겔, Re20 하이드로 실키 크림, 에센스 등 소비자가격 900만원 상당의 기능성 화장품 6개 제품이다. 후원물품은 관내 청소년복지시설, 장애인주거시설 입소자의 건강한 피부관리와 자신감 향상을 위해 지원할 예정이다.

김도영 대표는 “회사의 대표 화장품 중에서 엄선해 후원하는 만큼 제품을 사용하시고 기분 좋은 나날이 이어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윤연옥 사회복지과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임에도 후원해 주신 대표님께 감사드린다”며 “관내 취약계층에 잘 전달하겠다”고 화답했다.

한편 오마샤리프화장품㈜는 60여년 역사를 가진 동성제약의 관계회사로 우수한 품질의 고기능성 화장품을 만들어 온 전문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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