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들이 서울시 중구 봉래동에 위치한 롯데마트 서울역점에서 14일 ‘초당 옥수수’를 홍보하고 있다. (제공: 롯데마트)
모델들이 서울시 중구 봉래동에 위치한 롯데마트 서울역점에서 14일 ‘초당 옥수수’를 홍보하고 있다. (제공: 롯데마트)

[천지일보=황해연 기자] 롯데마트가 ‘초당 옥수수’를 개당 1980원에 판매하기 시작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초당 옥수수는 올해 첫 수확해 판매하는 품종으로 하우스 옥수수 산지로 유명한 경남 밀양의 초당 옥수수다. 기존 옥수수 대비 당도 및 식감이 좋아 당도가 아주 좋다는 한자 뜻 그대로 ‘초당(超糖)’이라 불리는 데 비해 칼로리는 낮다. 

롯데마트는 늘어나는 옥수수 수요에 맞춰 올해 옥수수 농가와의 사전 협업을 통해 전년 대비 30만개 물량을 추가로 확보했으며 ‘미백 찰옥수수’와 ‘대학 찰옥수수’ 등의 제철 수확한 다양한 품종의 유명 산지 옥수수를 산지 직송으로 판매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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