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제리너스, 청포도를 활용한 신제품 4종. (제공: 롯데GRS)
엔제리너스, 청포도를 활용한 신제품 4종. (제공: 롯데GRS)

[천지일보=황해연 기자] 엔제리너스가 청포도를 활용한 시즌 한정 메뉴 4종을 새롭게 선보인다고 3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는 음료는 ▲청포도 가득 주스 ▲포도송이 요거트 ▲모히또와 포도가 어우러진 ‘포도 모히또 크러쉬’ 등 3종이다. 이와 함께 크림에 포도 과육이 조화를 이룬 디저트 ‘리얼 청포도 케익’을 선보인다.

청포도에는 다량의 구연산과 유기산, 비타민 등이 함유돼 있어 피로회복과 항산화 효능을 기대할 수 있다고 알려져 있다. 

엔제리너스 관계자는 “기온이 점점 올라가는 요즘 엔제리너스에서 준비한 청포도 음료로 지치기 쉬운 계절을 미리 대비하기 바란다”며 “더워지는 날씨에 매장에 방문하지 않고 롯데잇츠앱을 통해 모바일 및 배달 주문도 가능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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