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쿡킷’ 어린이날 신메뉴 이미지. (제공: CJ제일제당)
‘쿡킷’ 어린이날 신메뉴 이미지. (제공: CJ제일제당)

[천지일보=황해연 기자] CJ제일제당이 어린이날을 맞아 밀키트 ‘쿡킷(COOKIT)’ 신메뉴를 선보였다고 30일 밝혔다.

‘집에서 즐기는 패밀리 레스토랑’을 테마로 만든 신메뉴는 ‘투움바 스테이크 파스타’ ‘쉬림프빠네피자’ ‘수비드치킨 화이타’ ‘치킨&새우 칠리탕수’ 등 4종이다.

투움바 스테이크 파스타는 페투치네 면과 고소하고 매콤한 소스가 잘 어우러진 메뉴다. 소고기 부채살 스테이크가 곁들여졌다. 소스는 CJ제일제당 전문 쉐프가 크림과 치즈, 케이엔페퍼를 섞어 만들었다. 에어프라이어나 오븐으로 요리하는 쉬림프빠네피자는 빠네에 새우와 각종 채소, 토마토소스, 피자 치즈로 만들어졌다.

수비드치킨 화이타는 케이준 양념에 닭가슴살과 각종 야채를 볶아 또띠아에 싸 먹는 멕시코 대표 요리다. 닭가슴살은 저온에서 천천히 익히는 ‘수비드 공법’이 사용됐다. 또 토마토 살사, 요거트, 과카몰리 소스 등이 함께 구성됐다. 치킨&새우 칠리탕수는 치킨, 새우와 버섯 등 각종 채소를 칠리탕수소스에 버무린 메뉴다.

CJ제일제당 관계자는 “아이들과 함께 가정에서 패밀리 레스토랑 요리를 즐기며 소중한 어린이날 추억을 만들기 바란다”며 “소비자의 오감 만족을 위한 메뉴를 계속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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