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1위 영유아 스킨케어 브랜드 비올란 10종. (제공: 오드리선)
프랑스 1위 영유아 스킨케어 브랜드 비올란 10종. (제공: 오드리선)

[천지일보=황해연 기자] 오드리선이 프랑스 1위 영유아용 스킨케어 브랜드 ‘비올란’을 국내에서 정식으로 만나볼 수 있게 됐다고 27일 밝혔다.

친환경 소비재 전문 기업 제이케이인스퍼레이션은 프랑스 비올란과 국내 독점 총판계약을 체결하고 한국 소비자들에게 비올란을 공식적으로 선보인다.

비올란은 지난해 닐슨프랑스가 실시한 조사에서 매스채널 내 영유아 화장품 시장 점유율 1위를 차지한 브랜드로 국내에서도 입소문을 타 직구 등으로 유통되고 있는 인기 제품이기도 하다. 1972년 약학박사가 개발한 프랑스 영유아 전문 스킨케어 브랜드로 연약한 아이들의 스킨케어에 필요한 모든 제품을 갖추고 있다.

영유아를 대상으로 한 제품인 만큼, 비올란의 전 제품은 자연 유래 성분을 원료로 하고 알코올, 파라벤 등과 같은 우려 성분은 사용하지 않았다. 특히 정식으로 국내에 런칭된 만큼, 비올란에서 새롭게 출시한 프리미엄 라인 ‘비올란 엑스퍼트’ 5종도 만나볼 수 있다.

비올란 엑스퍼트 라인은 아기의 일상을 케어하는 기존의 오리지널 라인에서 한 단계 더 나아가, 보다 전문적인 처방으로 스폐셜한 케어가 가능한 제품들로 구성되어 있다.

엑스퍼트 라인에는 비올란 만의 독점성분인 자연유래 프로바이오틱스 성분 ‘이누비옴(Inubiom®’)이 포함돼 있어 연약한 아이 피부의 보호, 보습 및 면역 강화에 도움을 받을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사탕수수 폐기물로 이뤄진 100% 식물성 용기와 재활용 플라스틱을 활용한 지속 가능한 플라스틱 튜브를 이용해 아이들이 살아갈 미래의 지구까지 생각했다.

비올란 엑스퍼트 라인의 ‘바디 밀크 로션’은 예민하고 민감한 아기피부를 오랫동안 촉촉하게 유지시켜주는 보습제품이며 기온이 올라가기 시작하는 여름철에 가볍게 사용하기 좋다. ‘시카베베 3in1’은 건조한 극소부위 보습에 탁월한 제품으로 자극 받은 피부를 진정시키고 각질을 완화하는 데 효과적이다.

특히 엑스퍼트 라인의 바디 앤 헤어 클렌징 젤, 모이스처라이징 크림, 내피 크림의 경우, 최소 95% 이상이 자연 유래 성분으로 이뤄진 제품에만 부여되는 유럽 유기농 평가 인증 ‘코스모스 오가닉(COSMOS ORGANIC)’을 획득해 천연제품을 선호하는 부모들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이 밖에도 국내에 이미 잘 알려진 피부 장벽 강화 오일 ‘스위트 아몬드 오일 스프레이’를 비롯, 클렌징과 수분 크림, 진정 효과 젤 등 아기의 일상을 케어하는 ‘오리지널 라인’도 보다 쉽게 구입할 수 있다.

제이케이인스퍼레이션 관계자는 “직구 등을 통해 구입해야만 했던 비올란을 국내에 정식으로 런칭하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높은 품질의 비올란을 보다 많은 소비자들이 이용해 볼 수 있도록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고 말했다.

비올란은 네이버 공식 스마트스토어를 비롯, 지마켓, 위메프, 11번가 등 온라인 오픈마켓을 통해 먼저 만나볼 수 있다. 향후 쿠팡 로켓배송, 마켓컬리는 물론 대형마트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제품을 선보일 계획이다.

천지일보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저작권자 © 천지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