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는 4일 오후 4시 30분 LH토지주택연구원 생활치료센터 현장에서 허태정 대전시장, 정용래 유성구청장 및 전민동 주민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생활치료센터 현장견학을 진행했다. (제공: 대전시) ⓒ천지일보 2021.4.13
대전시는 13일 오후 4시 30분 LH토지주택연구원 생활치료센터 현장에서 허태정 대전시장, 정용래 유성구청장 및 전민동 주민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생활치료센터 현장견학을 진행했다. (제공: 대전시) ⓒ천지일보 2021.4.13 

지역 주민과 생활치료센터 운영준비 상황 확인

[천지일보 대전=김지현 기자] 대전시가 전민동 LH토지주택연구원에 문을 여는 충청권 제4호 생활치료센터 운영 개시를 앞두고 준비상황 점검에 나섰다.

대전시는 13일 오후 LH토지주택연구원 생활치료센터 현장에서 허태정 대전시장, 정용래 유성구청장 및 전민동 주민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생활치료센터 현장견학을 진행했다.

대전시는 4일 오후 4시 30분 LH토지주택연구원 생활치료센터 현장에서 허태정 대전시장, 정용래 유성구청장 및 전민동 주민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생활치료센터 현장견학을 진행했다. (제공: 대전시) ⓒ천지일보 2021.4.13
대전시는 13일 오후 4시 30분 LH토지주택연구원 생활치료센터 현장에서 허태정 대전시장, 정용래 유성구청장 및 전민동 주민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생활치료센터 현장견학을 진행했다. (제공: 대전시) ⓒ천지일보 2021.4.13

이번 점검은 생활치료센터 운영에 따른 지역 주민들의 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한 것으로, 코로나19 확진자 격리 치료시설 현황과 함께 대전시를 비롯한 충청권 4개 지자체, 보건복지부 및 환경부, 국방부, 경찰청, 소방청 등 참여기관의 역할 분담 및 운영 시스템에 대해 집중 점검했다.

이 자리를 주관한 허태정 대전시장은 시설 현황을 꼼꼼히 살펴본 뒤 각 참여기관들이 제 역할에 소홀함이 없도록 철저한 운영을 당부했다.

이에 대해 센터 관계자는 “생활치료센터는 엄격한 운영 시스템에 따라 체계적으로 운영된다”며“주민들이 안심하실 수 있도록 안전한 운영에 모든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대전시는 4일 오후 4시 30분 LH토지주택연구원 생활치료센터 현장에서 허태정 대전시장, 정용래 유성구청장 및 전민동 주민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생활치료센터 현장견학을 진행했다. (제공: 대전시) ⓒ천지일보 2021.4.13
대전시는 13일 오후 4시 30분 LH토지주택연구원 생활치료센터 현장에서 허태정 대전시장, 정용래 유성구청장 및 전민동 주민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생활치료센터 현장견학을 진행했다. (제공: 대전시) ⓒ천지일보 2021.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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