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보건소 선별진료소. (제공: 아산시) ⓒ천지일보 2020.4.10
아산시보건소 선별진료소. (제공: 아산시) ⓒ천지일보 2020.4.10

[천지일보 아산=박주환 기자] 충남 아산시에 4일 20대 1명이 코로나19에 확진되면서 부산 예식장 참석 후 가족·친척 등 확진자가 6명으로 증가했다.

아산시에 따르면 아산#74(20대, 충남#584)은 아산#73번 확진자의 가족으로 기침 등 증상발현으로 4일 아산시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체 채취 후 확진판정을 받았다.

한편 가족들과 함께 부산에서 열린 결혼식에 다녀온 후 지난 2일 확진판정을 받은 아산68번을 시작으로 3일 4명(아산#70~73), 4일 1명(아산#74) 등 가족·친척 등 5명이 추가로 확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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