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 202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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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지일보=박선아 기자] 김희선이 ‘나인룸’ 이후 2년 만에 SBS 금·토 드라마 '앨리스'로 돌아왔습니다. 28일 첫 방영을 한 드라마 ‘앨리스’에서 김희선은 물리학과 교수 윤태이와 진겸의 모친인 박선영 역을 맡아 1인 2역을 연기합니다.

이날 드라마 방영과 함께 김희선의 방부제 미모도 눈길을 끌었는데요. ‘앨리스’에서 김희선의 배역인 윤태이는 1989년생 32세로 1977년생인 김희선의 실제 나이보다 12살이나 어립니다. 하지만 시간을 잊은 김희선의 모습에 큰 위화감은 들지 않습니다. 심지어 김희선은 상대배우인 주원과 곽시양(1987년생 34세)과도 10살 차이가 납니다.

김희선은 1992년 혜성여자고등학교 재학 당시 ‘고운 얼굴 선발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한 모태미녀죠. 수상 이후 김희선은 잡지 모델로 데뷔해 각종 광고 모델로 출연하며 연예계에 데뷔했습니다.

깜찍한 외모로 인기를 모은 김희선은 1993년 ‘공룡선생’으로 첫 드라마 출연 이후 ‘목욕탕집 남자들’ ‘웨딩드레스’ ‘미스터Q' '토마토’ ‘프로포즈’ ‘해바라기’ ‘세상 끝까지’ 등 출연하는 드라마마다 성공하며 인기스타로 자리 잡았습니다.

김희선은 2007년 결혼 이후 공백기를 가지게 됩니다. 6년간의 공백 후 2012년 드라마 ‘신의’로 돌아온 김희선은 ‘앵그리맘’ ‘품위있는 그녀’를 통해 더 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한편 ‘앨리스’는 죽음으로 인해 영원한 이별을 하게 된 남녀가 시간과 차원의 한계를 넘어 마법처럼 다시 만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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